반조류의 중국 - 현대중국, 그 저항과 모색의 역사
마크 블레처 지음, 전병곤 외 옮김 / 돌베개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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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독서중

1부. 현대중국의 지속과 변화

견고한 신사지배의 사회구성체의 구조의 근대화의 실패를 통한 중국 근대의 시작

아편전쟁이후 제국주의세력의 중국에서 이해침식은 경제적인 분야보다 '국가'내부의 정치사회적 모순을 부각시켜, 정치경제적 개혁의 과제를 부과

중국의 근대적자본가들은 지주와 국가와 결탁하여 체계적 대안이 되지 못했고, 태평천국등의 난은 이념적으로 구체제지향적이어서 국가체계를 대체할만한 구상이 되지 못했다.  아편전쟁에서 중화민국성립전까지의 중국은 지속적으로 내외적으로 국가를 쇠약하게 하였다.

 중화민국은 지주계급과 자본가계급의 모순된 결탁과 국민당의 폭력지배로 인하여, 비어있는 정부를 형성,

실패

 

 

 

 

 

 

2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감상: 중국정치에 대한 내재적 관점과 사회과학적 방법론의 정교한 결합을 체감.

역사적과점에 기반하여 현대중국정치를 관통하는 저자의 역량에서 중국정치를 보는 새로운 인식의 전환의 시간이 되었다.

......

43페이지 번역오류, 독일과 일본은 반대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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