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대한민국은 친일파, 친미파의 나라가 되었다.
그 중심에 선 인물중의 하나가 박정희이다.
그의 극적인 삶 자체가 대한민국 현대사이다.
이 만화는 박정희 신화를 벗기는 대중적 노력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