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동단 - 성산두
청제국이후 한족이 강성해지면서 현재는 만주를 제패했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의 최동단은 산동성의 성산두...
훼손이 심하다
입장료 60원 - 공원은 작다
진시황묘의 경우는 사이비 도사와 중들이 관광객들의 돈을 갈취
엉성한 시설들은 자연경관을 훼손, 자연풍경자체도 그리 아름답다고 할수는 없다..
그러나 한족에게 특별한 공간인 만큼 중국인 관광객은 버글버글
위해에서 버스로 12원 상당히 느리고..시골길을 달린다.. 저속버스다..
버스가 달리는 영성은 시골마을- 곳곳한 한국중소기업의 공장 - 시골답지 않게
20살 전후의 아가씨들이 많다... 중국경제를 책임지는 여공들...
70년대 한국의 도시 주변 공장지대를 연상.. 덕분에 영성에는 중국최고의 부자 농촌이 있다
이 일대는 온통 한국에 관한 이야기...세계적으로 일본보다 한국이 큰 나라라고 생각하는 몇 안되는 지역..
조금 돈을 더 주고 투어를 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