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하룻밤 시리즈
최용범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를 사건 중심으로 서술해서 전반적인 한국사의 흐름을 알수가 없다.

이벤트 중심으로 설명을 하니, 역사의 인과관계를 전혀 알수가 없게 된다.

역사의 흥미로운 몇 장면을 묶어놓은 책이다.

나오는 사건사건에 대한 역자의 해석은 흥미롭다.

비교적 자주적이고 진보적인 역사관에 기초해서 한국사를 해석하고 있다.

국가발전단계에서 상당히 중앙집권을 옹호하는 듯...(민중, 귀족, 지방호족, 외국 등이 안 보인다)

자국(한국)중심의 해석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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