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비소리>를 재미있게 읽은후,  <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을 읽고 있다. 역시 이 책도 재미있다. 특히 인간적인 면모와 유머러스한 말투가 돋보이는 모스 경감의 매력은... 달콤한 칵테일처럼 탁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다. 정말 재미나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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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 전쟁>를 끙끙거리며 겨우 다 완독(?)하고... 이젠 그동안 이름만 들어본 아멜리 노통의 소설을 읽어 볼 것이다. <살인자의 건강법>. 빨리 읽힌다는 그녀의 소설. 기대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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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기>를 붙들고 있다. 낯설고 긴 사람과 부족 그리고 땅의 이름이 많이 등장하는것 빼고는 그럭저럭 볼만하다. 아직까진 나쁠건 없다.

 

 

 

 

오늘 남부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  <발견:하늘에서 본 지구 366>, <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 <살인자의 건강법> 그리고 <행복한 폐인의 하루>를 빌렸다.

방금전에 <발견:하늘에서 본 지구 366>를 건성건성 읽었다.  <행복한 폐인의 하루>를 읽으면서 점차 우울해졌다. 아, 진짜. 휴일에 이런 책(책 내용이 나쁘다는건 아니다)을 읽는 것 자체가 배에 낀 지방덩어리인양 속을 더부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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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어붙은 눈물>- 슬라보미르 라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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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행복한 폐인의 하루>- 베르너 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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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발견: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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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갈리아 전쟁기>-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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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죽비소리>- 정민

★★★★★

6. <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 콜린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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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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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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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진주 귀고리 소녀>- 트레이시 슈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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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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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4권- 더글라스 애덤스

개연성! 개연성!

★★★★☆

12. <인디언의 복음>- E.T 시튼

★★★★☆

13. <어둠의 저편>- 무라카미 하루키

★★★★☆

14. <우리안의 오리엔탈리즘>- 이옥순

★★★☆☆

14권

지금까지 1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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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상상은 늘 날 미치게 한다. 책을 읽는 것은 나에게 정말 덧

없는 즐거움일 수 밖에! 그 팔랑거리는 감촉 좋은 페이지를 넘기느

라 지문이 닳고 닳아도 난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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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9-03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는 엉덩이가 아파도요...

Common 2005-09-03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그래도 지문은 10개나 있다는 속셈으로 한 말인데, 물만두 님은 저보다도 독서에 대한 열정이 더 강하시군요. 엉덩이까지 희생하시는걸 보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