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비소리>를 재미있게 읽은후,  <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을 읽고 있다. 역시 이 책도 재미있다. 특히 인간적인 면모와 유머러스한 말투가 돋보이는 모스 경감의 매력은... 달콤한 칵테일처럼 탁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다. 정말 재미나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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