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본 구판을 실제로 본 적은 없고 [책에 대한 책에 대한 책]에 소개된 글을 보고 관심이 갔으나 이미 절판이 되었다 하여 구판 중고알림을 등록해두었더니 얼마전 재출간 알림이 와서 개정판을 구입할 수 있었다. 그냥 손에 넣을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지만 1/3 내지 1/2 정도만 컬러인쇄인데 어차피 컬러인쇄를 기획했다면 그냥 통으로 컬러인쇄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뒷부분은 흑백인쇄라 살짝 아쉽다. 원서도 본 적이 없어서 컬러인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재출간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