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_ NEW 사이언싱 오디세이 (전40권)_맞춤형 융합인재교육 학습교재 - 펄떡이는 상상력! 똑똑한 사고력 교과서
휘슬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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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밤에 먹는 밥, 뇌가 먹는 보약!
사고력향상의 큰 도움, 사이언싱 오디세이.
<잠과 꿈> 주제를 읽어보면서,
연마하는 직접적인 시간도 중요하지만
뇌가 먹는 보약, 잠도 꼭 지켜야겠다
일단 마음부터 먹고 읽어봅니다.

사이언싱 오디세이 읽어보면,
단지 지식적인 주제만이 아니라 더불어 
윤리, 생활습관 등 아이들에게 생각거리를 함께해요.
이번에는 생활습관적인 측면에서도 함께 생각합니다.









'잠과 꿈'주제에 대해 과학, 의학, 생활, 
심리, 역사, 생물의 분야에서 바라봅니다.

++ 목적과 결론: 
성장기 어린이들이 충분히 잠을 못자는 현실,
과학적으로 잠의 원리와 기능을 알아봄으로써
수면 부족이 왜 문제인지 스스로 인식하게 합니다.



사이언싱 오디세이에서는
논리구성도의 흐름을 보면서, 목적과 결론까지 이어져
아이들에게 사고력향상의 훈련에 동참하게 하죠.
어떤 목적으로 이야기를 결론으로 도달하게 하는지,
매주 책을 읽으면서 그 훈련을 하는 듯 싶습니다.






각 분야별로 알아보지만,
동시에 그 분야의 논리는
정의-분석-활용-심화-역사-비교
의 틀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


조각의 분야별 지식을
결론으로 이어가면서 관점을 발전시키는 법.
챕터별로 위쪽에 이 흐름도가 적혀있으니,
아이들이 또한 은연중에 훈련하게 되리 싶습니다.






잠은 수동적인 행동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능동적인 행동!

밤이 되면 졸려서 자는 것.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 수동적인 행동인 것이죠.
그런데 '복외측시각전핵'이 잠스위치가 되어
뇌의 불빛을 끄고 뇌의 다른 부분이 잠이 들게 한다해요.
뇌 구조에 대해서는 여러 과학책으로 보긴 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이 부분에서는 어떠한 역할이 있다는 건
아이가 과학을 더 면밀히 바라보게 하더랍니다.
특정 부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주제에 대해 설명을 보다보면 더 집중해서 보게되죠.






'정의'를 알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
저도 아이들에게 대전제를 먼저 따지자고 얘기하는데,
이런 접근 방식의 사고력향상 시간 도움이 크리 싶어요.

그래서 정의 부분에서 특히 단단히 읽고 갑니다.
잠이 어떻게 작동하게 되는지,
그리고 잠과 꿈이 우리에게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잠을 자면 에너지를 보존하고
면역 체계 기능에 자극이 된다는 것.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일정시간에 자게 되는지?
우리 몸에는 하루 주기의 리듬이 있다고 해요.
그것도 지구 자전과 관련하여 24시간을 주기로 말이죠.







잠이 잘 안올 때, 흔히 양을 센다고들 하죠.
물론, 우리는 별 하나 나 하나 하며
별을 세게 되는데...


서양에서 양을 세게 된 이유는?
궁금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호기심이 생기네요.
그건 바로 미국에 약 7백만 마리의 약이 있다는 것!
무수히 많은 은근 지루한(?) 작업으로 재우겠다는 건가봐요.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요?

★☆★☆
"수면이 기억을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습니다."
★☆★☆


그렇잖아도 9시 되면 꼬박자는 아이,
커서도 그렇게 두어야겠다 싶네요.
오늘도 아이는 9시 땡치니 바로 잠자리에~!
잘 자고 사고력향상 되는 뇌로 내일 만나기로!






워크북이 함께 하는 책,
생각하는 법을 훈련하는 목적이 함께인터라
워크북으로 넘어가면서도 흥미유발~


잠의 신비를 푸는 열쇠는 과학이 쥐고 잇다-
아직 풀지 못한 잠과 꿈의 신비를 푸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다!

우리 아이도 그 몫에 참여해보면 좋겠네요~!
저도 참 궁금한데, 저는 늦었고...
아이가 풀어주었으면 >_<







논술, 토론등에 도움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워크북.
생각열기로 부터, 내용을 일단 정리해보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꿈 이야기도 종종 하는 그 아이.
오늘은 학교와 관련된 꿈을 꿨다고
자기 꿈 이야기에 빠져서 한참 잡고 이야기했다죠.






논리적 토론 활동, 딱히 붙들고 할 상대가 없어서
혼자 글을 써보기로 했네요.

상대를 두고 하면 토론,
혼자 쓰면 논술이니~
글감을 읽은 후, 주어진 문제에 진지하게
글을 작성해 보았더랍니다.


 





올바른 토론을 펼치기 위한 방법도 더불어 함께 해요.
학교에서 아직은 토론하는 시간이 없곤 하나,
이제 학년이 올라가면 이런 시간도 중요해지겠죠?
미리 머리속에 그려보며 어떻게 할 것인지 연습해봐야겠어요.
가족 토론대회라도 해봐야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궁금했던 내용 여러모로 알게 되고,
아이가 논리적 글쓰기도 시도해보게 되는
사이언싱 오디세이, <잠과 꿈> 이었어요 ♪
더불어, 아이가 청소년기에 이르러서도 지금처럼
잠에 대한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야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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