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며 만들기 : 몬스터 이야기하며 만들기
복태.김혜완 그림, 올챙이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이야기하며 만들기는 아이 역량 수준별로 권하면 좋겠는데,

몬스터는 특히 유아에게도 참 쉽겠다 싶게

몬스터는 특히 만드는 방식이 사뭇 편안해요.

접고 붙이기 단계가 정말 간단하거든요.





몬스터라고 하니깐 처음엔 둘 다 싫다 했는데

그 몬스터들이 그냥 귀엽기만 하지, 무섭지는 않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골라 만드는 재미를 살리려 했답니다.






무얼 만들까나...

그 아이의 선택은 두구두구두구

프랑캔 스타인!






쓸데 없는 종이 낭비를 막는 페이지 구성이다 싶어요.

모아서 보여주니 종이낭비도 막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어떤 몬스터가 있는지 알게 되서 

다음 작품은 뭐여야해~ 결정도 더 빨랐다는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진~짜 쉽더라구요.

금새 뚝딱 만들고보니 아이도 이히히~






그래서 좀비소녀도 곧 만들었다는 후기.

좀비라는 말이 용어자체는 무서운데

종이작품 자체로는 귀엽죠~!

색감도 아이들이 참 좋아할 색으로 발랄했네요.



둘쨰아이보다 첫째아이가 손이 무디다 싶어서 걱정이었는데

그래도 이건 흥미로우니 안맞으면 맞게 하고자 열심 노력이들만요.

엄마 안부르고 금새 해치울 수 있는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

몬스터, 세계여행, 로봇, 자동차. 아이들이 나만의 작품 만든다며

엄청 신나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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