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큰 말썽도 일으키지 않았던 아들이 무차별 살인자가 되어 주검으로 나타난다면,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사랑하는 아들이 왜 이런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지 추측하는 엄마의 괴로운 심정이 너무나 절절하게 써있다.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은 정말 오래간만이다. 어빈 얄롬이 쓴 책을 모두 찾아 읽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