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읽은 토니 모리슨 소설. 엘레나 페란테처럼 여성 둘의 생애와 우정, 그리고 누군가에겐 배신일수 있는 관계를 그린 소설이었다. 흑인이 받은 차별과 억압받는 삶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있나? 하지만 그 삶을 들여다보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알고 싶은 마음은 그저 나의 관음증에 불과한걸까? 소설도 좋았지만 작가의 말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