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새벽에 길을 걷다가 캠핑카 같이 생긴 이동도서관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도서관에는 내가 읽은 책만 꽂혀져있다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이다. 나도 사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왜 관장까지 된 후에 갑자기 일을 그만두는지, 주인공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책이 힘든 시기를 지나가는 돌파구가 되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내용이지만 그림은 생각보다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