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피아니스트가 집필한 책이라 안 읽어 볼수가 없었다. 임현정님의 연주를 너무나 좋아하니까. 베토벤을 스승, 멘토삼아 피아노에 정진했다는 그는 곡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해준다. 우선은 베토벤이 작곡한 곡을 모두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후에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면 좋을것 같다. 임현정님 자서전이 나오면서 더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