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었다. 게다가 몸 상태도 별로라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힘들어졌다. 그리고 이런 혼자인 상태가 편하다는 생각이 들때, 이래도 괜찮은걸까 싶어졌다. 사실 혼자 있으면서도 유투브 댓글 보고, 트위터 읽고, 페이스북 하다보면 내가 정말 혼자인가 싶기도 하다. 혼자 있는다는 것, 타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되는 좋은 책이다. 첫장의 이디스 본 이야기가 제일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