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벌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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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긴장감이 덜하다. 그래서 결국 무슨 말을 하겠다는 건지도 흐릿하다. 한마디로 긴 것만큼 재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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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 아무것도 못 버리는 여자의 365일 1일 1폐 프로젝트
선현경 지음 / 예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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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버리며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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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 부자언니 유수진의 책을 읽을 때도 나왔던 얘기라 오호~과연? 하며 집어든 책. 꽤 설득력 있는 내용을 술술 풀어내어 재미있게 읽다가 순간 저자에 대해 궁금해졌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헉! 1990년생! 우리 나이 스물일곱이다. 근데 책에 있는 본인 소개엔 투자경력 12년, 주식 직접 투자 9년, 투자자문회사 대표 이사 하다 유학갔다 왔단다. 본문 내용중엔 돈 빌려 공격적인 레버리지 투자를 한 게 2009년 부터라고...ㅠㅠ 당최 내 머리론 계산이 안되는 이력.ㅠㅠ 책 중반 이후부턴 주식투자에 집중되어 있어 잘 이해가 안되기에 끝까지 설렁설렁 읽었다. 2017년 위기를 대비해 자산을 현금화하고 기다려라. 한줄로 요약되는 책을 읽고 그래도 마음이 두근 거린다. 어쩌다보니 2주택자가 될지도 모르는 나...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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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뚜껑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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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표지가 예뻐서 책을 집어든 사람 손!

바다와 햇빛 냄새가 나는 사랑스런 바나나....왕국, 이었나 하는 책을 통해 마지막으로 바나나한테 시들해졌는데 잊고 있었던 그녀의 매력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근작 몇권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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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소리나게 끔찍하고 황홀하리만큼 아드레날린을 끓게 만드는 소설들. 그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만 보고 그를 안다고 생각했다. 유혹하는 글쓰기를 보고도 그의 글을 보지 않았다. 첨 만난 스티븐 킹에 경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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