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표지가 예뻐서 책을 집어든 사람 손!바다와 햇빛 냄새가 나는 사랑스런 바나나....왕국, 이었나 하는 책을 통해 마지막으로 바나나한테 시들해졌는데 잊고 있었던 그녀의 매력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근작 몇권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