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철학이 필요해 - 고민이 너무 많아서, 인생이 너무 팍팍해서
고바야시 쇼헤이 지음, 김복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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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다보니 정말 이런 저런 고민거리가 많아지는거 같습니다.가족들건강 부터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할지. 직장생활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들.그리고 어떻게 하면 올바른 생각을 갖고 이 세상을 살아갈지에대해.
그래서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25가지의 고민에대해 정리하고 있으며.철학자들의 대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생각이다르고 상황은 다르겠지만 그 많은 고민거리중 이런 고민과 무관한사람이 과연 있을까? 라고 말합니다. 우선 어렵지 않게 철학자들의 말을
이야기 해주고 있어 참좋았습니다.

미래의 먹고삶의 고민. 40대의 저에겐 정말 피부로 와닿는 고민중 하나입니다. 무한하지 않은 직장생활 . 50대이후의 삶에대한 고민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이에대한 답을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합니다.
“미래의 목적과 계획은 일단 잊고. 지금 이순간 하고 싶은 일과 해야할일에 열중하라”p22 조언합니다.

쾌락은 본래 활동이자 그 자체로 목적(텔로스)이다
#아리스토텔레스

#키네시스적행위는 곧 목적이 현재 자신의 외부에 있는행위이며. 뭐 그런 게 아닐까요? 더나은 미래를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희생하는 것. 하지만 키네시스적 행위야말로 계획을 세움으로써 미래에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행위가 아닌가? 반문 합니다.

#에네르게이아적행위 ‘현재 스스로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는 상태’가 고스란히 성과로 구현되는것’

“날마다 지금 이 순간에 열중하고 몰두하는 사람에게는
정해진 퀘도가 없습니다.이런 남다른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가치를 알아볼 사람 역시 반드시 존재 합니다”
지금에 충실해야 다음이 있습니다 p.25

정말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 이라는 생각에 몇번을 뜻을 음미하고 마음에 새긴 부분 이었던거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턴가 남의 눈을 의식하며 행동하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주위에서 나를 어떻게 볼까.타인의 시선과
평판을 의식한 나머지 자기답게 살지 못합니다. 세상의 잣대를 신경쓰느라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못합니다.”p .163

솔직히 저렇게 살아간적이 있었지만 소중한 이시간을 그렇게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평판을 유지 하기 위해선 정말 나에게 중요한 부분에대해 많이 포기하고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 인생의 깨달음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잠재해 있다.시시콜콜하고 잡다하고 평범한 일이야말로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p.255

그래서 책을 읽고 삶을 공부하고. 지금의 이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었던 고마운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삶에 철학공부는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정말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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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밖에서 놀게 하라 - 세계 창의력 교육 노벨상 ‘토런스상’ 수상 김경희 교수의 창의영재 교육법
김경희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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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게하라#김경희#포르체

“아이의 창의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생존무기 입니다.”
우리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그 때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되있을거라는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가치관도 변해 있을것이고. 지금 우리가 하는일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해야 할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코앞이죠.
그러다보니 늘 고민인 부분은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행복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라는 고민 입니다.

“2016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전세계 어린이의 65%는 현재
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직업을 가질것으로
전망했으며.유발 하라리는 현재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80~90%는 아이들이 40대가 되었을때 전혀 쓸모없는 것이 될수 있다.”p.9

왜 지금 창의력 창의력일까요? 그에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 소중한 책입니다. 창의력이라고 하면 보통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걸 말합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말합니다.

“전에 있던것을 완전히 없애고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을 새롭게 구성하고 개선 하는
능력이다 “p.11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는데는 거창한 커리큘럼이나 사교육이 필요 하지 않습니다.오직 부모의 태도와 가정의 풍토가 필요할 뿐이다”p.13
이부분에는 정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부모의 태도 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은 우리 부부의 생각이 기도 합니다.

“창의력이란 얌전하게 공부 잘하고 어른의 말을 잘듣는 아이가 키울수 있는 역량이 아니다”p.17

부모가 하는말에도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면 아니오라고 말할수 있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할수 있는 아이
첫째 아이를 키울떄 많이 하였던게 여행도 그렇지만 대화였습니다. 항상 눈을 맞추고 이야기합니다. 니가 왜 그러생각을 아빠한테 말해줄수 있니? 라고 말합니다.

저희 부부 공통사항은 아이들에게 스스럼없이 사과합니다. 부모지만 잘못한게 있으면 말이지요

평소의 생각들을 구체적으로 실행할수 있게 생각을 정리 할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햇살,바람,토양,공간 으로 나누어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타인을 향한 사랑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p.32

“아이는 세상이 밝고 안전하고 말한 곳이라고 여길때 비로서 세상에대한 호기심을 품는다”p.33

“아이의 요구와 의사를 존중하고 아이의 안전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행동할수 있도록 몇가지 필수적인 규칮만 제공하는 것이좋다”p.50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라는 확인을 받는다는 느낌이랄까요.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말이 안전에 대한것은 타협할수 없다. 하지만 나머지 행동들은 스스로 생각해서 해봐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이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삶을 도와주기 위한 부모의 생각들과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 사례로 되어 있어 굉장히 유용 했던거 같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 하고서 다시한번 더 공부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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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장
아거 지음 / KONG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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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문장#아거#공가희#어떤씨리즈

벌써 12월 입니다. 아주 어렸을적 공상 만화에서 늘 나오던 2020년이네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지금 . 어떤 문장을 읽으면서 나의 삶에 기억에 남는
문장은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던거 같습니다.

퇴근후 책을 읽고있던중. 티비에서 하는 #슈가맨3 를
보았는대요. #태사자 출연 그들이 활동하던 그때가 벌써 21년 전이었다니 여러 감정과 노래에 환호 하는 우리부부
입니다. 그때는 그랬다며 깔깔 거리는 우리입니다.

“당신을 만나삶이 즐겁고 행복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에게 진심을 담아 썼던 메일 한통”

“12월 홍대에서 목에 둘러 주던 목도리 “

“순간 순간 우리가 주고 받은 대화”

[문장에는 분명 지향하고 싶은 삶과, 현재의 삶에대한 성찰
그리고 사회에대한 사유가 담겨있습니다}p.8 그렇습니다. 이 모든게 삶의 문장이 아닐까요?

저자 아거님의 삶,사랑,별리,상실,상념,허무,황망 분노,불안,신상등으로 채워진 달콤 씁쓸한 기억들을 문장과 함게 소환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스며든 마음을 다시 분리하기는 어렵습니다.분리가 안되는 물성을 지닌 것들을 분리 하기란 불가능할만큼
힘든 일이니까요. 물이 마르며 흔적을 남기듯,스며든 마음이 마를 날만 기다려야합니다.기화되어 날아갈 날을 기다려야합니다]p.34

[호기심 부터입니다.네가 궁금해지고,지나가면서 흘리는 듯한 네 얘기에 의미를 부여하고,네 작은 손짓과 눈짓이 눈에들어오고 네 말투와 몸짓을 따라 하게 되고,네 일상이 궁금해지고,그 일상 속에 내가 있기를 원하고.이렇듯 누군가를 마음에 품는 행위는 호기심으로 부터 시작됩니다]p.39

정말 공감 했던 부분 이었습니다.모든 관계의 시작은 상대방에대한 호기심에서 시작 하겠죠? 호기심에서 끝나느냐
곁으로 다가 가느냐입니다.

[안타깝게도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상처가 되는 말을 던지면서도 그게 상대방에게 상처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꽤 많습니다. 자기 딴에는 농담이라고 지껄이는 말이 듣는 이에게는 너무나 큰 상처로 다가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p.65

굉장히 조심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혹시 저도 직장 생활
하면서 이런 공감 없는 행동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어떤낱말 에 이어 읽은 어떤 문장 이었습니다. 지난 책 도 참 많은 생각거리를 주었던 책인대. 이번엔 한차원 높은
생각거리를 주어 즐겁게 읽었던 책 .강력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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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승부사 - 품위 있게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조윤제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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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아한승부사#21세기북스

말을 잘하고 싶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중요한 자리에서 떨지 않으며 멋진 말로 사람도 설득해
보고 싶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품격있는 사람 으로 보이
고도 싶고.그렇습니다.

이 책은 약 20여권의 고전에서 뽑은 짧은 문장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말의 기법과 마음의 다스림과 이치를 말
해주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정말 쉽다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여려운 내용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부분이
이 책의 장점중 하나입니다.

“중용은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중 하나다.
공자는 군자는 중용을 따르고 소인은 중용에 어긋난다.
라고 하며 군자가 되기 위한 덕목으로 중용을 강조했다”
P.17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 .

중용은 참 쉬운듯하면서 도 정말 어렵습니다. 모자람보다는
지나침이 많은 우리 들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요즘과 같은 감정과 말의 과잉시대에는 모자람보다는
지나침을 조심 하는것이 더 좋겠다.특히 말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렇다.과도한 말로 후회하기 보다는 차라리 입을
닫고 침묵하는것이 지혜롭다”p.20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이부분을 알고
있고 조심하려하지만 어느순간 침묵보다는 많은 말을
하고 있는 윤솔아빠 반성 하고 있습니다.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말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공허한
울림이 되고 만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야 한다. 상사에게 하는 말뿐 아니라아랫사람,혹은
친구 간에도 마찬가지다.또 한 내 생각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을수 있어야한다”p29

이부분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려 이야기를 주로 해줬던거 같은대. 곰곰히 생각
해보면 상대의 마음을 읽기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생각
들에대해 많이 이야기를 해주었던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온힘을 다해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를해주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 그 사람에겐 별다른 도움이 되지는
않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왜냐하면 그건 나의
이야기 이니까요. 너의 이야기가 아니라.공감이 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상대를 설득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상대를 알아야한다.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무엇이고,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그에 합당하고 적절하게 설득해야한다.그리고 그사람의 수준에 맞게 말할수 있어야한다”p.40

아무리 뛰어난 설득가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수준을
맞추지 못한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게 설득의 기본 정석이 아닐까요?

평소 알고 있었지만 실천 하지 못했던것들 ,그리고 몰랐던 부분들에대해 공부 할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좋은책 읽게 지원해주신 @21세기북스 감사드립니다.
@jiinpill21 매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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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 - 하 - 반룡, 용이 될 남자
메이위저 지음, 정주은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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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업하#쌤앰파커스

제왕업상을 순식간에 읽고 바로 시작한 제왕업하 이건뭐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이번 하권에서보여주는건
권력에대한 적나라함 입니다. 혈육.친족 할거 없이 절대
권력을 차지하기위한 비정함과 차지한후 그것을 지키려
는 처절한 모습을 흥미롭게 볼수 있습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왕현의 남편 소기라는 인물은 참 매력
적이라고 할까요? 굉장히 입지적 인물입니다. 어려운
어린시절 살기 위해 들어간 군부. 거기에서 치열하게 살아
남아 대장군이 된 입지적 인물입니다.

의리도 있고 과묵하며 또한 보기와 다르게 자신의 반려에
대한 사랑이 변함이 없습니다. 이건 정말 존경할정도입니다. 그정도의 위치에 있다면 수많은 애첩을 뒀을만 하지만
그렇지 않은 그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순정파!

피비리내 나는 그곳 그곳에서 살아 남기 위해 온갖 계략
이 난무 하는 그곳에서 어떨땐 대담하고 어떤때는 단호
한 그녀의 모습은 정말 매력 적입니다.예전 측천무후라는
중국 드라마가 생각이 났습니다. .

“아무,그대는 꽃이 변한 요정이오? 그가 손을 뻗어 내 미간
에 붙은 꽃잎 하나를 뗴어내며 나지막이 탄식했다. 그대는
늙지도 않고 여전히 이리도 아름다운데,나는 벌써 흰머리가
났군.”p.482

“소기는 웃으며 내얼굴을 손바닥으로 어루만졌다. 나는
당신에게 꼭 붙어 있을거에요. 세상이 다하는 그날까지
계속요”p.482 문장이 참 아릅답습니다.

역사와 재미 감동을 느낄수 있었던 제왕업 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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