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를 말하기 - 제대로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김하나 지음 / 콜라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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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팟캐스트 책읽아웃의 김하나 작가님의 신간 말하기를 말하기입니다책의 주제가 어쩌면 이렇게 작가님과  맞는걸까?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생각해봅니다말하기에대해 생각하고 배워본적있는지말입니다말하는것이 중요하다는것 알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공부한적은 따로 없습니다.

 책을 통해  말하기의 기술에대해 생각해 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학창시절 굉장히 내성적이고 나서지 못했던 아이가 어떻게 지금은 강연에 ,방송에 그렇게 잘할수 있었던걸까요정말 신기 하였습니다저도 나름 내성적인 성격이라 노하우가 궁금 하였습니다.


나는 조카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아이들이  자리에 없는  성격을 평가하지도 않는다가끔씩 구체적인 칭찬을,본인에게 직접 짤막하게 건넬 때는 있지만 성급히 대화를 시도하지도 않는다.”p.19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럴 이야기들을  나이에 있다보니 이런부분은 조심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인생은 레벨 업이 아니라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이다옛날의 나로부터 지금의  까지를 모두  품은 내가 스펙트럼이 넓어졌다.”p.30


인생에대한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작가님의 시선에 동감 합니다책을 읽고 생각하고 끄적거리는 이유는 세상에 대한 인생에 대한 스펙트럼  넓은 시야와 생각을 갖추고 싶기 때문입니다돈을 버는 기술을 버는 공부도 필요 하겠지요그에 앞서 올바른 생각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다꼬 이것을 해야되지만다꼬 이렇게 살고 있지내가 정말로 이것을 원하나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떠밀려서 생각을 해야 하는건가?” p.72


정말 괜찮은말 아닌가요만다꼬저에게 필요한  만다꼬 입니다걱정이 많은 사람 이거든요 저는.

40대에 들어선 지금은 걱정을 많이 버린 상태입니다쿨해지고 있다고 할까요그건 그녀의 도움이 가장 컸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생의 성공은요남들이 생각하는 성공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인생의 성공이라는것은 일생을 선물로 받아들일  있고인생에 대해서 고마움을 잃지 않을 정도의 조율을 해나가는데 있다고 생각해요.” p.79


지금의 내가 갖고 있는것들에대한 고마움을 잃지 않는다며 각박한 요즘 그래도 즐겁게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 마음을 유지하는게 쉬운듯 하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대화가  통하는 사이는  소중 하지만  보다  좋은 것은 침묵을 나눌수 있는 사이다이런 침묵은 몇몇 가깝고 특별한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화의  형태다.”p.167


침묵을 나눌수 있는 사이라 정말 쉽지 않은 관계입니다.감사하게도 저에겐 이런 사람이 있다는것입니다감사한 일입니다.퇴근후 조용히 책을 읽는나 옆에서 스페인드라마를 보는 그녀 . 어떤때는 조잘 조잘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때는 자기전까지 옆을 지키며 자신을 채웁니다 그런거 아닐까요?


책읽아웃 에서의 김하나 작가님은  행복해 보입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말하기 기술중 포즈 기술 한번 적용해 보겠습니다여러 사람들의 말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떤 말하기가 좋은지공부해볼게요.나의 생각을 모두 말로 표현할수 있는 그날까지한번 해보겠습니다


나누어 읽으려했지만 역시나 한숨에 읽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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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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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덧없고 하찮습니다하지만 그때문에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하찮음으로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으니까.” <책의 뒷면>


 황정은 작가님의 소설들은 읽다보면 마음에서 묵직한 무언가가 올라오는 느낌을 많이 받는 편인데 이소설역시 그렇습니다소라 ,나나 그리고 그녀들의 어머니 애자 그녀들의 삶의 이야기 입니다


나나와 나는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부를 때보다다도 애자,라고 부를때가 많다애자는 애자라고 불러야 애자답다애자의 애는 사랑애 이름 그대로 사랑으로 가득하고 사랑으로넘쳤다.” p.9


엄마를 이름으로 부르는  자매뜻은  좋은뜻인데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불행의 시작은 아빠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거대한 톱니바퀴에 말려들어 사고가 납니다이후 엄마 애자는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게 되는데요


있지.넷이서 행복해지자며 쉬지도 않고 열심히 일했는데.

가엾어.

어째서 그렇게 열심히 산걸까? “p.12


마음이 아팠던 부분이었습니다부모님 세대는 그렇게 우리를 키우셨습니다지금 이시기에 해야할 것들을뒤로 미루고 열심히 일만하셨던거 같습니다허무함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저희 부부는 지금 이순간 아이들과 할수 있는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일과 아무래도 좋을것.

이런 일뿐인 세계에서 살아가려면 애초부터 세계엔 그런 것뿐이라

 여기는 것이 좋다.


매일 무엇을 생각하느냐고 묻다니.

그야 좋은 것을 .

좋은 것을. “ p.60


문장이  쉽지가 않아 좋습니다아무래도 좋은 일과 아무래도 좋을것생각해봐야 문장의 맛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애쓰지마 의미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덧없어

아무래도 좋은 일과 아무래도 좋을것 

목숨이란 하찬게 중단되게 마련이고 죽고나면 사람의 일생이란 그뿐

이라고 그녀는 말하고 나나는 대체로 동의 합니다.

무의미 하다는 것은 나쁜걸까? p.227


책의 마지막 부분인 이곳에 밑줄을 쳐봅니다세계의 입장에서는  소설에 나오는 소라와 나나와 나기오라버니와 순자 아주머니 그리고 아기와 애자까지  무의미애 가까울정도로  없는 존재들일이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그들의 삶도 소중 합니다특별하던 특별하지 않던 .


여려운 요즘의 삶입니다하지만 그래도

계속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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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 천재들이 사랑한 슬기로운 야행성 습관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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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오래전 아침형인간이 유행했던적이 있었습니다일찍일어나서 책을 보거나 운동을 해야하는 그런 분위기 이렇게 해야만 성공한 삶을 살수 있다라는 그런분위기 ? 한두번 시도해본적있지만 오히려 집중력 저하,피곤함에 때려친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잠든 침묵의 시간이자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면서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교양을익힐수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P.9


퇴근후 아이들이 잠든 이후의 저녁 새벽 시간은 그렇습니다 집중이 잘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할까요보통은 새벽130~2시사이에 잠이 들어  잠을 잡니다저는 야행성입니다.특히 이시간대 가독서가 잘됩니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아침에 머리가 가장 맑아 효율도 높아진다고 말한다그러나 이런 생활리듬이 맞지 않는 사람도 있다.나만해도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않았다.”p.17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엔 일찍 출근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때를 생각하면 머리가 맑아지기는 커녕 하루종일 어깨가 무겁고 머리가 무거웠던 기억만 있습니다중요한건 자신이 가장 집중 할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를 찾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시간에 지속적으로 집중하여 공부한다면  성과가 있지 않을까 라는생각을 해봅니다.


직업이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타인을 위한일이라고 정의해야합니다.타인을 위해 일한 것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므로 직업은 타인 본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도락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원하는 만큼만 하면 되기 때문에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하지만 도락이 직업으로 바뀌게 되면 그때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권위는 타인의 손으로 넘어 갑니다.”소설가 나쓰메 소세키<도락과 직업>


직업과 도락에대해 진중하게 생각할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생각이 많은 시기입니다세상은 빠르게 변화 하려 합니다어떻게하면  변화속도에 뒤쳐지지 않을까


진정으로 독서를 즐기고 싶다면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지 말고저자의 이야기를 듣는다 라고 생각해보자.” P.37


내가 경험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는건 정말 즐거운일입니다그래서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들으려고 합니다지금의 삶을 바르게 살아가고 싶습니다나의 가족들과 함께말입니다가벼운듯가볍지 않은 그런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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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 잠겨 있던 시간들에 대하여
핫펠트(예은) 지음 / 우주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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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출근하면서 듣던 책읽아웃에 핫펠트가 출연하였습니다.처음엔 누구지 와우원더걸스의 예은깜짝 놀랐습니다. 1719 가장 어둡고 지독했던 3년간의 그녀의 이야기 입니다처음엔 한정수량 출간했습니다읽어봐야지 했었지만 바로 품절 되었던 .


우선은 핫펫트님에게 이런말을 드리고 싶습니다그간  버텨 주어 고맙다고 말입니다.화면속에서의 그녀는  행복해 보였지만 사실은 많이 힘들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그래도 잘했다 잘살아왔어 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책의 첫부분이 정말 강렬합니다책읽아웃 에서도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요이부분을 책의 앞부분에 놓아야할지 뒤로 가야할지 고민 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정말 용기를 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무엇을위해 용기를 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방송을 통해서도 느낀건 “단단하다” 였습니다생각이 정말 단단 해졌다는 것을 느껴서 놀랬습니다.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하고있고  에대한 생각이 확고 하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일이 그녀에게 있었습니다조심스럽지만  많은일이 그녀의 삶을 단단하게 해준거 같습니다.


누가 봐도 버려야할 물건인데 나는 버리고 싶지 않았더나중에 버리겠다고 해놓고는 짧게는 3개월에서 1년이 지나도 그대로 두었다쳐박아놓고 잊어버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보고도 지나쳤다.” p.81<경증의 호더스 증후군>


저도  손에 들어온걸  못버립니다특히 오래되어 다시 읽지 않을거 같은 책들은 기부를 하든 처리를해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나중에 정리하면 되지 라고 모른척 합니다


분명히 수명을 다했음에도 버리지 못하는  물건뿐만이 아니었다관계에 있어서도 그랬다반복적으로 같은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놓치 못했다.그를  이상 사랑하지 않음에도 버리지 못했다.”>p.25


그녀는  좋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상처가 많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할수 있다는건  상처를 극복 했다는거겠죠?


나에게 필요한건 어떤 대단한 사건도행운도 아니었고 그저 하루를 살아낼 힘이었다아침에 눈을 뜨고 음악을 들으며 청소기를 돌리고 빨래를 돌리면서 커피한잔을 마실수 있는 그정도면 충분했다.”.p.77


그녀의 엘범을 들으며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주변에서 많이 말렸다고 하는데요. JYP 떠나  아메바로 떠났는지 그리고 음악관련한 부분도말이지요저는 깜짝 놀랬습니다원더걸스의 예은이 아니라 

핫펠트 예은은  이런 사람이라는것을 말입니다.지금이  좋아 보입니다그때보다도 말입니다


#오은 시인님의 권유가 있으셨다고 합니다.글을  쓰기도~ #책장위고양이시즌기대 하고 있습니다. 읽고 있습니다 팬이 되었어요앞으로도 즐겁게 활동 하시길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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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재팬, 마지막 정점을 찍은 일본 - 팽창을 향한 야망과 예정된 결말
브래드 글로서먼 지음, 김성훈 옮김 / 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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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보면 우리의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가까우면서도  나라 일본 입니다.시민들간에는  모르겠습니다만 국가vs국가로는 친해질수 없는 나라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NO재팬으로 더욱 멀어진  나라입니다.


피크재팬마지막정점을찍은일본  선입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미국인이 분석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책은 지난 수십년간 일본이 정체를 겪으면서

일본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알수 있는 그런책입니다굳이 알아야하나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알아야죠 .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지에대해 알아야할거 같습니다.


구성은 이렇습니다.

1:불행한 나라

2:리먼 쇼크

3:정치 쇼크

4:센카쿠 쇼크

5:동일본 대지진

6아베신조의 의기양양한 복귀

7:일본의 정점


고객들은 단순한 손님이 아니라 마치 과시가 무엇인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고 마음먹은 것처럼,도교의 가장 배타적인 클럽에서 금가루를 뿌린 사케를 마시거나  점에 100달러가 넘는 스시를 집어 먹었다.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은 일본에서의 판매액이 가장 높았다부동산 가격도 치솟았다.” p.39


 책을 읽으면서 든생각은  다른 나라입니다.하지만 닮은 부분도  있다는것입니다사회모습이 말입니다.한창 호황이었던 일본의 모습과 경재성장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겹쳐집니다발전에따른후유증 역시 시간차가 있긴 하지만 비슷 하다는것입니다특히 사회현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치를 비교해 봅니다비슷한부분과 완전 다른 부분이있습니다비슷한 부분은 권력을 향한 장기 집권 세력과 지금 시점의 야당의 행동이 매우 유사하다는 부분다른 점이라면 정치에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분이었습니다이게 두나라의 결정적 차이 인거 같습니다.


저자는 경제,정치,외교,사회  영역에서 일본이 위기속에도 변하는 것이 크지 않은 점을 최근 10 동안의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일본이 쉽게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고정된 사고관,기득권의 영향력,정치적 난국,일본적 자본주의의 모델에 대한 자부심기존 시스템 유지에대한 선호등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기득권의 영향력 ,정치적 난국 그럼에도 이런 부분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일본과 다른 점입니다정말 쉽지 않습니다 아베와 우익정치 세력들이 무엇을노리고 있는건지일본 국민은  개혁을 원하는 동시에 변화를 거부하는지에 대해 들여다볼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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