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하는 것이다.

 

..

정말.. 나만 변할까..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유지태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랑도 변하고.. 나도 변하고.. 세상도 변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루에도 수백번.. 마음이 변해

 

..

하루에도 수백번.. 마음이 변한다..

다 내 잘못이지. 싶다가도.

너무 자책하는 것 같아서.. 내가 불쌍해져서..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운다..

그래.. 나라도 나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지...

인생이란게.. 다 이런걸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대는 나를 괴롭게 해요.. 어쩌면. 자기최면일까요..

 

..

나를 힘겹게 하는 것들.. 내 삶의 무게를 더 무겁게 만드는 것들..

어쩌면 그것들은 실재하지 않을런지도 모른다..

오직. 내 관념 안에서만 존재할지도..

그리고.. 나름 힘들게 한다는 것 또한.. 자기 최면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과연.. 그 때문에 내가 힘든 것일까.. 오히려.. 내가 더 힘들게 하지는 않았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지못해 살아가겠지 너없이도.. // 습관이란거. 참 무서운 거더군

 

..

마음먹지 않아도.. 습관처럼..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고.. 메일을 확인하고.. 또 답장을 보낸다..

마음속으로는.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이미 몸에 익숙해져 있는 걸까.

이젠 내 마음보다..몸이 먼저 그에게 다가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 아무 일도 없는 듯..

 

..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내가. 가끔은 대견하고.. 또 가끔은.. 밉다.

감정이 메말라서.. 눈물까지도 말라버린걸까

가끔은.. 펑펑 울어버리고 싶은데.. 눈물이 잘 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