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 아무 일도 없는 듯..
..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내가. 가끔은 대견하고.. 또 가끔은.. 밉다.
감정이 메말라서.. 눈물까지도 말라버린걸까
가끔은.. 펑펑 울어버리고 싶은데.. 눈물이 잘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