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확장판 (50만 부 기념 유니버스 에디션)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자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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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난번 읽었던 레버리지 책을 통해 알게된 책 역행자를 구매해서 읽었다. 사기전까지는 몰랐는데, 구매하고 보니 2022년 베스트셀러다. 이미 50만명이상이 구매한 책 역행자 읽고보니, 왜 베스트셀러였는지 알 수 있었다. 우선 첨에 책을 보고 잘못 구매한 줄 알았다. 책에 밀줄 및 낙서가 되어 있어서 중고서적인가 착각을 했는데 책 자체가 그렇게 출간 된 것이다. 저가 중요한 부분에 밑줄 및 메모를 해놓아서 내가 밑줄을 그을 필요가 없어 집중해서 읽기 좋았고, 저자의 의도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저자는 자청이라는 유튜브, 블로거 등 SNS에서 이미 유명한 인플루언서라고 하는데 사실 난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우선 책을 읽고 난 뒤에 저자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에 존경감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나면 관련 교육이나 블로거를 방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행자 책의 장점은 우선 위에도 말했듯이 저자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다. 책 자체가 읽기 쉽다. 저자가 말하려는 의도가 쉽게 전달 된다. 읽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적절한 예시와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와 표현들이 많아 책 두께에 비해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왜 베스트셀러가 됬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의 밑바닥 부터 시작한 경험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고,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는 법칙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가짐을 잘 심어준 책이 아니였나 싶다.

베스트셀러라 그런지 서평도 많고, 내용 소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었다. 내가 책 역행자를 다 읽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된 부분을 요약하면 2가지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자의식 해체 이다. 즉 마음가짐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받아 드릴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 문화적으로 고정관념, 부정적인식, 편향적인 마음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모든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1%에 가능성만 있어도 열린 마음을 상황을 바라 봐야 된다. 시기 질투도 마찬가지이다. 남이 잘되면 축하해 주고, 잘 안되면 위로해 주면서 모든 상황에서 배울수 있는 점을 찾아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용하자는 마음으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을 바꾸기 시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 생각한다. 마음가짐만 바꿔도 인생의 50%는 일단 성공 가능성을 열었둔 것이라 생각한다. 두번째는 실천이다. 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열린 마음가짐 후 실천만 해도 인생이 바뀔 확률은 90%이상으로 올라간다고 본다. 생각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변화는 생각한 뒤에 실천했을 때 일어난다. 실행하여 결과가 잘 안나와도 상관 없다. 어디까지나 성공으로 가는 과정인 것이다. 결국 실행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 두가지에 대해 항상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책 역행자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가 잘 설명되지만 난 책을 읽고 난 뒤 2가지 요소인 마음가짐과 실행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독서를 많이 한다고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역행자 책 뒤에 많은 후기가 실려 있는데, 후기를 읽어보면 모두 책을 읽고 난 뒤에 실행이 뒤 따랐고 거기서 삶이 바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결국 실행이 진행됬을 때 삶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자의식 변화도 생기고 실행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독서의 중요성은 역행자의 책에도 수없이 나온다. 우선 내가 바라는 목표부터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나오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겠다. 이미 세워둔 나의 2024년 목표가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겠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의지를 준 책 역행자 잘 읽었습니다.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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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집중 - 집중력을 지배하고 원하는 인생을 사는 비결
니르 이얄 지음, 김고명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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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집중은 업무, 공부, 독서 등 우리가 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것이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시간을 활용함에 있어서 굉장히 우위에 있을수 있다고 본다. 특히 우리는 지금 스마트 폰과 떨어질레야 떨어질 수 없는 사회에 있으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집중하기 어려운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 초집중은 이런 이유에서 읽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더 집중할 수 있을 수 있다면 생활화는데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우리가 살면서 집중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집중을 해서 시간을 사용한다는것은 내가 계획한 데로 시간을 사용하다는 것이고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기에 하루 하루를 알차고 보람되게 사용할 수 있다.

  2. 우리에 뇌는 멀티스태킹에 사실 굉장히 취약하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뇌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을 초래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가지에 집중해서 행동할 때 우리 뇌는 덜 피로하며 덜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결국 집중하는 것도 습관이다. 집중할 수 있는 습관을 쌓는 다는 것은 퓨쳐 셀프 관점에서 미래의 내가 칭찬할 만한 습관이며, 내가 생각하는 목표와 방향에 좀 더 빨리 도달 할 수 있는 좋은 습관 중 가장 우선순위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책 초집중을 읽기 시작했고 다 읽고 난 뒤에 몇가지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이 알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하면 더 집중을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아서 도움이 되었다. 우선 책은 우리가 집중을 못하고 딴짓을 하는 이유는 내면 본질(내부계기)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딴짓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집중을 할 수 없는 것은 지금 하는일에 대한 스트레스, 불안감, 근심 등 기인한 회피 현상으로 인해 집중이 흐트러 진다고 본다. 그러고 보니, 최근 공부를 하면서 문제 해결에 길이 막히거나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나는 스트레스 받으며 딴짓을 하게 되는 나를 자주 발견하게 되었다. 결국 딴짓의 내면 본질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제거하므로서 더 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책을 읽고 느낀 딴짓을 피할 수 있는 가장 공감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딴짓을 피하는 방법은 10분 원칙이다. 딴 짓을 하고 싶을 때 딱 10만 뒤에 하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도 책을 읽고 이 방법으로 딴짓을 하고 싶은 욕구를 여러번 참을 수 있었다. 특히 우리에게 집중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인 스마트폰을 보고 싶을 때 가장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2. 집중하는 일을 할 때는 주변 환경을 정리하고 내가 집중을 하고 있다고 표시하는 것이다. 가령 업무에 집중할 때는 메신저나 이메일을 꺼놓고 일을 하거나, 업무에 집중 중이니 건들지 마시요 같은 표시를 해두는 것이다. 물론 회사에서는 쉽지 않겠지만 가정에서는 충분히 활용할 만 하다고 판단 된다.

  3. 집중을 가장 방해하는 스마트폰의 앱을 정리하는 방법. 필요없는 앱은 일단 지우고, 알람 설정을 off로 하여 집중중하는 동안 알람에 반응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집중하는 시간에는 스마트 폰 자체를 멀리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잠깐 동안 스마트 폰을 멀리한다고 나에게 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책에선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나 100% 모두 정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각자 자신에게 잘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몇가지만이라고 실생활에 적용하여 집중 하는 능력이 올라다면, 또 그 방법을 지속적으로 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리고 있다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얻은 것이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또한 조직에서 집중하는 문화를 형성해야 하고, 그런 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건과 집중할 수있는 조직에 성과가 좋은 이유, 그리고 아이들을 초집중자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초집중 책의 결론은 하루에 대한 시간 계획을 잘 세우고 집중하는 시간과 딴짓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잘 나눠서 구분하며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는 최대한 집중을 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써야한다는 것이고 결국 집중하는 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잘 적용하여 꾸준히 집중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 것이다. 초집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상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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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킵고잉 Keep Going - 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
주언규(신사임당)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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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때를 기점으로 유튜브 시청시간이 늘어났는데 20년에서 21년 때 쯤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이 신사임당 채널이었다. 사회 유명 인사 및 저자를 인터뷰하면서 경제, 사회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였던 채널이었는데 당시 채널의 주인공인 주언규님의 저서 킵고잉을 회사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다. 


당시 운동이나, 집안일을 하면서 그냥 귀에 이어폰을 꽂고 즐겨 듣는 채널이었고, 여러가지 투자에 대한 내용을 배울수 있어서 좋아하던 채널이었다. 주언규님이 여러 인사들을 인터뷰하면서 시청자 대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던 채널이었는데, 당시 저렇게 많은 인사들을 어떻게 알고, 섭외 했으며,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궁금한 부분에 대해 많이 질문을 할 수 있어서 부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책 킵고잉을 읽고 그때 그 상황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참 노력도 많이하고 도전도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킵고잉은 주언규님의 직장을 그만두고 여러가지 사업을 도전하였고, 지금의 신사임당 채널을 성공하기 까지에 대한 내용과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해 잘 그려진 책이라 할 수 있겠다. 경제 TV PD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큰 성공을 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인터넷 쇼핑몰을 도전했으며, 오프라인 사업도 진행하고, 여러 유튜브채널을 진행한 도전들에 대해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쉽지 않은 도전들 이었고, 성공하기 까지 그 과정은 노력과 포기하지 않은 마음가짐에 운까지 따라 줘서 지금의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상태까지 올 수 있어던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다음과 같다. 

1. 인생의 중요한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된다는 것. 살다 보면 급한일도 있고, 쉬운 일도 있고, 남을 대신해서 하는 일도 있겠지만, 제일 우선순위가 되고 꼭 해야될 일은 나한테 가장 중요한일 이고 필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목표를 설정했으면 나에게 가장 우선순위는 운동하는 것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건전한 식단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이렇듯 항상 나에게 중요한 일에 대해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가야 되는 것이다.

2. 인생을 살면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것. 무슨 일을 하든 목표를 세우고 진행할 때 더 지속성과 흥미를 느끼며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을 하더라도 내가 게임을 통해 돈을 벌겠다던지, 경쟁에서 1등을 하겠다던지 목표를 설정했을 대 더 흥미를 갖고 오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3. 도전하면서 살기이다.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난다. 무슨 일이든 도전하고 경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고 실패를 하더라도 경험을 통해 남는 것이 있다는 것. 말로만 하지 않고 도전하고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짐 했다.


책에서는 특히 인터넷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의 성장 배경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어 많이 나오는데 그 경험에 대한 본인의 인생 철학과 생각을 담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성공하고 싶으면 계획하고 실천해야 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안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매번 다짐하고 계획하지만 도전하고 실천하는데 까지가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한다. 그런 도전하고 실천의지를 복돋아 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오늘의 다짐을 잃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겠다.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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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돈의 역사 1
홍춘욱 지음 / 로크미디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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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여느 달과 달리 책을 많이 읽은 거 같다. 포스팅을 보면 오늘 포스팅할 돈의 역사를 포함 총 5권을 읽었다. 연휴도 있고, 날씨도 좋아져서도 이유겠지만 무엇보다 9월 초에 이번달은 책을 많이 읽자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했던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거 같다.

오늘 서평할 책 돈의 역사는 한마디로 한국에서 재테크 및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지침서이지 않나 싶다. 한국에서 투자로 돈을 벌고 싶으면 한국에서 발생한 돈의 흐름과 역사를 알아야지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특히나 한국 주식 및 부동산으로 투자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필요한 책이라 볼 수 있다. 책은 총 3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첫번째는 한국의 1950년 이후 주요 경제적 이슈들 두번째 챕터는 증시관련 주요 이슈, 세번째 챕터는 부동산 관련 주요 이슈로 나뉘어져 주요 역사 이슈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다.

특히 저자인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는 투자 관련 유튜브나 뉴스 및 경제 관련 동영상을 즐겨 본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인이라 생각한다. 또한 근거와 경험에 맞게 좋은 투자 정보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경제인으로 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정말 중요한 한국 경제 역사 이슈만 잘 설명되어 있어 책 두께에 비해 정말 빨리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부동산쪽 투자는 아직 관심이 적어서 아 그렇구나라는 식으로 금방 읽어 나갔지만, 첫번째 챕터와 두번째 챕터인 경제 역사와 증시 관련 이슈는 책을 읽고, 한국의 주식이 왜 이렇게 변동성이 큰지, 한국 기업들은 왜이렇게 주주에게 친화적이지 않은지, 금리와 증시의 연관성, 투자 사이클에 대한 관계를 과거의 굴직한 사건들과 함께 연관하여 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많이 될 수 있었다.

책 돈의 역사를 다 읽고 느낀 것은 책 마무리 결말 부분에 잘 표현 되어 있지만 크게 세가지로 요약 할 수 있을 거 같다. 첫째 한국 주식 및 부동산 투자는 투자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것. 미국 주식 처럼 그냥 한번 사서 평생 들고 가는 것보단 사이클에 대해 잘 이해하고 사이클 주기를 잘 활용하면 좋은 수식을 얻을 수 있다. 두번째는 분산 투자는 필수 일 것. 신이 아닌 이상 투자에서 항상 수익만 낼 수 없기 때문에 분산 투자를 통해 투자 위험성을 분산하고 그 분산을 통해 하방에 대한 Risk를 방어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산 투자를 통해 이익이 나는 부분은 어느정도 리밸런싱을 통해 자산을 이동시키고 이동한 자산이 다시 수익이 발생하면 하락쪽의 자산으로 다시 리밸런싱이 필요하 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투자에서 욕심 부리지 말고, 원칙을 잘세워야 하며, 투자 공부는 필수라는 것. 물론 투자에서 항상 100% 수익만 낼 수는 없지만, 결국 공부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고, 그리고 수익을 낼때 수익 극대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은 경험과 공부를 통해서 일 것이다. 투자에서 감으로 투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짓이라 할 수 있겠다. 

과거와 달리 저금리 시대이고, 앞으로 이런 저금리 시대가 지속될 예정이기에 우리는 투자에 대해 공부해야 되며, 인플레이션 보다 높은 수익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은행 적금 및 예금이 아니라 그 보다 더 높은 투자처에 투자를 통한 수익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투자에 기본 배경을 알 수 있게 해준 책 돈의 역사는 시간되면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책 말미에 관련 투자 서적을 몇권더 추천해 주셨는데, 다음 책을 읽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거 같다. 

오늘도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식을 공유한 저자와 좋은 환경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이런 상황에 감사하며 책 돈의 역사 서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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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커 천만 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
전종규.김보람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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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국 중국

요우커가 곧 경제의 중심에 있다.

  아시아의 대국 중국, 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점점 부각되가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요우커란 바로 중국의 관광객을 뜻하는 단어인데, 요우커가 바로 우리나라의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것이 바로 책 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의 주제라고 생각이 든다. 예전 같지 않게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어디를 가도 중국 관광객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스위스,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등 몇개국을 가보진 않았지만 중국관광객들을 흔히 볼수 있었고, 또한 단체로 여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요즘은 우리나라 에서도 그런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곧 요우커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며 이런 요우커들의 의해 숙박, 쇼핑, 레저등,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면 세계적으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적인 영향력인 있는 요우커들의 논리적인 근거를 데어터로 모아서 표 및 그래프로 곧곧에 잘 첨부되어 있어 책을 읽으면서도 그내용에 대한 신뢰감을 들 수 있게끔 구성해 놓았고, 그에 대한 해석도 잘 표현 되어 있어 독자가 읽는데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흔히 우리나라 국민은 중국을 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책을 통해 중국의 거대한 인구력이나 그들의 경제력과 힘이 우리나라의 경제에 앞으로 막해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지고, 경제 문화 사회등 긍정적인 영향력이 안 미치는데가 없을정도로 예상되어 지는 걸 느끼고 중국을 무시했던 감정은 사그라들고 점점 그들의 힘이 크다는 걸 느끼고, 그들이 무서워 보였다.

 

  책은 중국의 경제 실정과 요우커들의 영향력을 통해 경제적인 부분과 사회적인 부분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논리적인 데이터로 잘 표현 및 예측하고 있다. 즉 경제학이나 사회학 의 트렌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2015년 트렌드로서 꼭 한번 읽어 보아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같이 트렌드에 민감한 시대에 요우커 천만시대 당신은 무엇을 보았는가는 그 핵심을 알려주고 트렌드의 감각을 키워줄 서적인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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