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버스 가방퍼즐 : 키키와 묘묘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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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베이비버스 가방퍼즐 키키와 묘묘

EBS 방영, 전 세계 인기 캐릭터, 베이비버스를 가방 퍼즐로 만나 보세요!

퍼즐을 맞추기 전 우선 베이비버스 친구들을 먼저 만나보자. 호기심 많은 판다 키키, 마음씨 착한 판다 묘묘, 듬직한 하마 장장, 귀여운 토끼 모모, 장난꾸러기 펭귄 복돌, 아기 고양이 티미, 다정한 누나 고양이 미미가 등장한다.

전세계 인기 캐릭터 베이비버스 퍼즐은 여느 퍼즐과 차이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퍼즐과 다른 놀이가 혼합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퍼즐 판에 점 잇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놀이가 들어 있고 뒷면에 화이트보드용 펜으로 그렸다가 지울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퍼즐 뒷면의 색상이 달라 섞여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퍼즐은 아이의 나이와 수준에 맞게 4단계(9, 12, 16, 20)로 되어 있다. 또한 작은 가방에 퍼즐을 다 집어 넣을 수 있어 휴대성이 높다. 아이는 퍼즐을 함으로써 집중력, 관찰력, 근육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부모와 서로 빨리 맞추기 게임을 할 수도 있다.  

귀여운 베이비버스 캐릭터가 퍼즐로도 뒷면에도 가득하기에 아이는 매우 사랑스럽고 즐겁게 오랫동안 퍼즐을 맞출 수 있을 듯 하다. EBSKIDS에서 현재 방송되고 있기에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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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너무 더워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김혜란 지음, 윤상희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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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의 세계 여행

이 책은 더운 지방에 사는 타조가 추운 지방에 불시착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이야기 하고 있다. 추위와 더위를 견디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 특히 항상 비슷한 온도에 적응이 된 동물이라면 더욱 그럴 듯 하다.

주인공 타조부부는 열기구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하던 중 급히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알을 품던 아빠 타조는 걱정이 되었다. 서두르지 않으면 아기들이 하늘에서 깨어날 것 같았다. 그런데 엄마 타조가 급히 운전하다 그만 열기구를 고장 내고 말았다.

타조 부부의 열기구는 일 년 내내 춥다는 얼음골로 떨어졌다. 열기구의 난 불을 모두 얼음골 동물들이 꺼줬다. 하지만 열기구는 완전히 망가졌고 다시 고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타조 부부와 얼음골 동물들의 열기구 고치기 대작전이 펼쳐졌다.

여우 아주머니와 토끼는 가스 주머니, 북극곰 아저씨와 늑대 아저씨는 바구니, 나무 겉면을 다듬는 건 족제비, 상자를 만다는 건 촌장 할아버지이다. 과연 이들의 도움으로 타조 부부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왜 이 책의 제목이 <집이 너무 더워요>일까? 타조 알에 잠들어 있던 새끼들은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여느 동화 책과 똑같아 보이지만 실은 하브루타 교육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우선, 하브루타에 대해 알아보자. 하브루타(havruta)는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하는 유대인의 전통적 학습방법이다. 교사-학생간의 관계와 달리, 하브루타 학습에서는 각자가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조직화하여 상대방에게 설명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하면서, 때로는 전혀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기도 한다. 유대인의 힘은 바로 하브루타 교육에 있다고 생각하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 방법 중 하나이다.

하브루타 생각놀이터 활용방법

1.생각 달팽이가 있는 장면에서 책 읽기를 잠시 멈추고 어떤 장면인지 꼼꼼히 살펴보게 한다.

2.책을 다 읽은 후에는 생각 카드를 한 장씩 꺼내 어떤 장면인지 다시 떠올려 보게 한 다음, 카드 뒷면의 질문을 아이에게 한다.

3.생각카드의 네 번째 질문 카드에서는 아이가 직접 질문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4.QR코드를 활용하면 애니메이션 형태로 생각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책 속에는 4개의 생각 카드가 있다. 이것을 통해 책을 읽어주는 중간에 질문을 함으로써하브루타가 이뤄질 수 있다.

① 여우 아줌마는 지금 엄마 타조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요?

② 촌장 할아버지가 타조 가족을 도와주자고 했을 때 만약 늑대가 반대했다면 그 이유는 뭘까요?

③ 나는 언제 아기 타조들처럼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느꼈나요?

④ 타조 가족에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나요?

책을 읽어주고 올해 7살인 아들에게 4개의 생각 카드 질문을 해 보았다. 첫 번째 질문에 아들은걱정마라는 답을 했고 두 번째 질문에는반대 안했을거야라는 대답을 했다. 세 번째 질문에는지금, 내일, 내일내일, 평생라고 답을 하는 바람에 나와 아내를 울보(?)로 만들었고 마지막 질문에는잘가 다시 오지마(?)’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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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이수경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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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이 책은 설날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설날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세뱃돈일 것이다. 또한 설 빔, 떡 국등이 있지만 더욱더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가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끼게 된다.

책의 주인공 정아는 심심해서 엄마에게 놀아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바쁘다. 왜냐하면 까치설날이기 때문이다. 오빠는 까치설날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세어 버린다고 절대 자면 안 된다고 정아에게 말해준다. 그날 밤 정아는 무척 졸렸지만 자지 않으려 애썼다. 그 모습에 아빠는 정아에게 옛날에는 자지 않고 새해를 맞아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믿었지만 지금은 안 그러니 자도 괜찮다고 정아를 토닥거려준다.

하지만 설날 아침 정아의 눈썹은 하얗게 세어버렸다. 그 모습을 보고 오빠는 할머니 같다며 놀리자 정아는 울음을 터트린다. 실은 자는 동안 오빠가 정아 눈썹에 밀가루를 발라 놓았던 것이다. 아침부터 문밖이 시끌시끌하다. 복조리를 사라는 말 때문이다. 엄마는 복조리를 사왔다. 설날에 복조리를 벽에 걸어 놓으면 일 년 내내 좋은 일만 생기기 때문이다.

정아는 부모님이 사준 설빔을 입었다. 설빔은 새해를 맞아 입는 새 옷을 의미한다. 오랜만에 만난친척들에게 세배를 하고 나서 세뱃돈을 받지만 오빠가 더 많이 받아 심술이 난다. 친척 동생이 떡국을 먹기 싫다고 투정을 부리자 오빠가 떡국 한 그릇 먹어야 나이 한 살 먹는다는 말을 한다. 그 말에 정아는 두 그릇을 꿀꺽먹고 결국은 배가 너무 불러 아파 한다. 엄마는 걱정이 되서 정아에게 달려가니 정아는 한 그릇을 더 먹어야 오빠랑 나이가 같아 질 수 있다는 말에 모든 어른들이 크게 웃으며 책은 마무리 된다.

어린 시절 누나와 두 살 터울인 나는 떡국을 한 그릇 먹으면 나이 한 살 더 먹는 다는 이야기에 두 그릇 아니 세 그릇을 먹고 누나에게 반말을 했다가 누나와 어머니에게 줘 터진 기억이 난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윷놀이를 하면서 세뱃돈으로 받은 천원, 이 천원으로 내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 또 시골 개울에 나가 나무로 만든 얼음썰매를 타고 연을 날렸던 기억이 난다.

아이와 내가 추억하고 기억하는 설날의 모습은 비록 다를지라도 설레고 기다려지는 것은 같을 듯 하다.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고 세뱃돈을 받고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던 설날의 모습의 전통이 지속 되길 바라는 마음이 책을 읽으면서 강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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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디도서 당신을 위한 시리즈
팀 체스터 지음,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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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데 섬에 있는디도에게보내는 바울의 편지

이 책은 바울의 목회서신 중 하나인 디도서를 숨은 뜻과 의미를 쉽게 알려준다. 성경 강해라는 단어만 들으면 딱딱하고 목회자만 읽어야 할 것처럼 여겨진다. 성경 강해(講解-문장이나 학설 따위를 강의하듯이 논하고 풀이함. 또는 그런 풀이)는 여러 버전이 있다. 전문 목회자들이 읽는 강해집이 있지만 <당신을 위한 디도서>처럼 평신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도 있다. 성경 강해서를 보거나 들으면 그전에 이해하지 못했거나 성경을 읽으면서 놓쳤던 부분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여 성경 읽는 재미가 있어진다.

디도서는 바울의 목회 서신 중 하나로 3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만큼 꼼꼼하게 중요하게 읽지 않을 경우가 발생한다. 바울은 디도에서 쓴 편지를 통해 작지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삶의 비전을 제시한다. 그 삶은 영원한 차이를 만든다. 진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어떻게 그 진리가 행복한 삶, 거룩한 삶으로 이끄는지를 보여 준다. 복음은 삶을 창조하는 진리다. 그 진리는 생명을 주고, 삶을 변화시킨다.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를 교회와 다르게 규정하는 세상 문화에서 복음적인 삶을 사는 것은 힘든 과제다. 특히 우리 문화에서는 방송, 신문도 믿을 수 없고 정치가들고 부패했다. 범죄가 만연하고 거칠고 이기적이고 인종차별적 문화이며, 육체 노동을 꺼리며, 과식이 일상인 문화이다. 여기에 나온 예는 바울이 디도에서 편지를 썼을 당시의 문화이지만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은 부정직하고 거칠고 이기적인 문화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디도서는 이러한 질문들을 다르고 있다. 변화와 진리를 복음이 아닌 다른 곳에서만 찾는 사회 속에서 복음으로 변화된 매일의 삶을 살기 위해 다루게 될 질문들이다.

디도서 1장은 복음 중심을 강조한다. 디도는 거짓 교사들에 맞서기 위하여 복음 중심의 리더들을 임명하였고 그들로 하여금 복음으로 교인들을 격려하고 훈계하게 했다.

2장은 복음이 매일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매일의 삶은 복음을 실천하고 가르치는 장이다.

3장은 복음이 선교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매일의 삶에서 복음이 중심이 되어 세상을 전도해야 한다.

믿음은 사람들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끈다. 우리에게는 생명이 없었다.그리고 거기서 변화되려는 생각도 스스로 변화할 능력도 없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음에서 살리셨다. 하나님의 영을 우리 심령에 불어넣으셔서 새로 태어나게 하셨다. 성령은 복음에 응답하고 싶은 마음과 능력을 주신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그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셔야만 한다. 이를 위해 성령으로 우리를 살리셨다. 오로지 하나님 은혜로 우리는 믿음을 받고 생명을 받을 수 있다.

바울은 디도서를 통해 원하는 것은 단지 옳은 것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었다. 바울의 목표는 단순히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서 그리스도께 삶을 헌신하겠다고 결단하는 것이 아니었다. 바울의 목표는 사람들이 믿어서 경건한 삶의 열매를 맺는 것에 있었다.

율법주의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가 우리가 누구인가 라고 말한다. 가령 만일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살면,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복음은 그것을 거부한다. 복음은 의로워지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선포한다. 즉 하나님의 은혜다. 아들 하나님이 대속하시고 성령이 새롭게 하셔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누구인가를 은혜로 내려주셨다.

왜 늙은 남자는 절제해야 하는가? 다른 늙은 남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늙은 남자들을 구원하려고 오셨기 때문이다.

왜 늙은 여자가 거룩해야 하는가? 다른 여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여자들을 구원하려고 오셨기 때문이다.

왜 젊은 남자가 신중해야 하는가?

다른 젊은 남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젊은 남자들을 구원하려고 오셨기 때문이다.

왜 종들이 주인에게 순종해야 하는가?

주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주인들을 구원하려고 오셨기 때문이다.

디도서하면 떠오르는 것은 교회의 책임’ ‘장로 및 성도들의 임무’ ‘이단자에 대한 태도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매우 단편적인 사실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바울은 영적 아들 디도에게 남은 일을 충실히 행할 것을 말하면서 현재 그레데교회가 처한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준다. 교회의 본질적인 일은 복음을 전하는 제자를 삼는 일이며 장로를 세우는 일에도 그 무엇보다 인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또한 이단에 빠진 이들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라는 구절을 현시대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그렇기에 이러한 성경 강해 책이 필요한 듯 하다. 오랜만에 강해 책을 보면서 성경을 읽으니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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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숨은 그림을 찾아라! 엉덩이 탐정 찾아라 북 시리즈 1
트롤 원작 / 고은문화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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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해결!!

이 책은 작년부터 미취학 아동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엉덩이 탐정 캐릭터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엉덩이 탐정이라는 만화는 2019 7월부터 재능TV에서 절찬리 방영 중인 인기 만화 프로그램이다. 명탐정 '엉덩이 탐정'이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으며 시청자인 아이들과 같이 사건을 해결하고 숨겨진 엉덩이 모양을 찾는 재미가 있는 만화이다. 이 만화의 오프닝은 가수 노라조가 감칠맛나게 불러 인기가 있고 엉덩이 탐정이 범인을 잡기 위해 엉덩이인 얼굴에서 방귀가 나오기 직전 하는 대사인 미안하지만 잠시 실례 좀 하겠습니다!’는 이 만화를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누구나 기억하는 유행어 이다.

세기의 대도이자 엉덩이 탐정의 최강 라이벌 '괴도 유' 견공 경찰서역 서장이고 머릿속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말티즈 서장', 찻집 <행운 고양이> 주인이자 소식통이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물건에 집작하는 '찻집 주인', 찻집 주인의 딸이자 여장부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의 '방울이'

숨은 그림 찾기책답게 큼지막한 크기에 다양하고 화려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엉덩이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틀린 그림 찾기도 만화에 한 장면처럼 되어 있어 아이는 만화를 보는 듯 한 착각에 빠진다.

올해 7살인 아들이 직접 해본 결과 다소 쉽다고 여기긴 했으나 몇몇 페이지는 한참을 들여다 본 끝에 정답을 찾을 수 있었다. 숨은그림찾기의 장점으로는 아이는 자신이 시간을 들여 결국은 정답을 찾음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지속적으로 책을 봐야 하기에 집중력과 관찰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매 장면마다 다른 장면과 상황이 설정 되어 있기에 포기 하지 않는 집중력을 요하게 되고 위에 찾아야 될 인물 혹은 다른 그림을 다 찾으려면 인내와 끈기도 하다. 그렇기에 산만한 아이라면 쉽게 포기 해 버리거나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본인이 끝까지 다 찾는 다면 쾌감은 이루 말 할 수 없고 큰 기쁨과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이러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학습태도도 길러 줄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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