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참 ^^

이자녹스 화이트 엑스 투 플러스 화이트닝 에센스 - 45ml
LG생활건강

화이트닝 제품은 이게 처음 인데요.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제가 20살 초반인데

이자녹스가 예전에 엄마가 많이 쓰던 제품이라 제 나이에는 별로인가 했는데.

전혀 아니올시다군요..^^:;

요즘에 나온 화이트 엑스 선밤을 비롯하여  너무 좋은 라인입니다.

이거 에센스도 물건입죠.

잘 스며들고 촉촉한게..머 수분에센스처럼은 바라지 마시구요. ^^;;

미백에센스 고려중이시라면 이거 추천입니다.^^

당신이 N0할 때, 난 Yes!

긍정적인 말의 힘 -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할 어반 지음, 박정길 옮김 / 엘도라도 / 2006년 6월

너무 쉽게 내뱉었던 말들의 힘..

사람이란 늘 그렇듯.

항상 가까이에 있거나 중요한 것들은 그 존재를 망각하고 있다가

그것이 부재일 경우 아쉬워 하고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말도 그런 것들 중 하나가 아닐 듯 싶네요.

TV 오락프로그램. 인터넷 문화가 생활화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너무 말들을 쉽게 내뱉고 그것의 힘을 잊고 삽니다.

한순간 내뱉은 말이 장난이언정 유머일지언정

순간적으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왜 우리는 그토록 잘 알면서

그런 습관을 버리기가 힘든걸까요.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힘이 되는 말 .영향을 끼친 말.

삶을 살아오면서 힘이 들때 용기가 필요할 때

따스한 격려와 진심어린 말은 정말 힘이 되죠. 그리고 그의 말은 정말 큰 힘을 나타냅니다.

나에게 그런 말을 해준 사람을 잊지 못하듯.

저도 어떤 한 사람에게라도 그런 말의 힘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

**

 세상에서 이런 긍정적인 후원만큼 강한 것은 없다.

미소와 낙관적인 말, 희망적인 말 ..그리고 힘들어 할 때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말.  

정말 물건이죠.ㅠ

허니와 클로버 1~8 세트
우미노 치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4월

허니와 클로버.

너무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한번 빠져들면 이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죠.

일상 속에서 현실 속에서 살아있는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가슴아프고

사랑스럽습니다. 기존 순정만화에서처럼 좋아하다가 오해하고 중간에 방해꾼들 나타나고...

그런식의 전개 . 아니구요. 그보다..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정말 감정이 잘 드러나는

말들..가식적이지 않고 환상이 아닌. 정말 공감되는 사랑얘기.진로얘기 등..

정말 단순히 재미로 즐기기엔 아까운 만화죠.

만화책도 좋아하고 애니도 좋아하는데 둘다 너무 좋습니다.

애니 1기 끝나고 씁쓸했는데..요즘 2기도 나와서 신납니다.

빨리 9권이 나와야 하는데..언제쯤 나올려나.

아직 읽지 못한 분들에게.. 강추임돠~

만화책 좋아하시는 분 .들. 중에서도 이 책 안 읽어보신 분..

안 읽으면 땅 치며 후회할꺼예요. 소장가치 100%

소 장 해 야 죠. ㅎ

Do As Infinity - Do The Box - 시리얼 넘버 포함 한정 생산반
두 애즈 인피니티 (Do As Infinity)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06년 4월

아직 시디를 받아보지 못했지만. 크.

Do as~ 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이렇게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게

기뻤습니다. 물론 지르긴 했지만 돈의 압박은..ㅋ

전 Do as~ 를 오래전 부터 알고 좋아한 팬은 아니었습니다.

정말 빠지게 된건 작년 가을부턴가? 그러다 해체 소리를 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고

가슴이 아팠는지..흑흑.

앨범은 구입하고 싶었지만 싱글 모으기엔 벅찼고 저같이 늦게 팬이 되신 분이라면

이런 패키지 소장하는 것도 좋을 꺼라 생각되요.

물론 수입싱글과 정규앨범이면 더 좋겠지마는.. ^^

발매일이 늦어진게 매우 아쉽다면 아쉽네요..ㅠㅠ

ㅎㅎ

우리가 있는 풍경 7 - 완결
네코야마 미야오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5년 2월

이쁜 성장만화다.

첨에 그림이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보면서 주인공 애들이 너무 예쁘게 보였고

그들이 겪어가는 사랑과 우정 ..이 너무 예뻐보였다.

우리들이 있었다 도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그 만화가 초점이 주인공 둘에 맞혀 있다고 한다면

이건 여자 1명과 나츠와 미나토(남2) 그리고 나중에 여자1명 합세해서..ㅋㅋ 이름이 기억안남.;;;;

학교에 적응잘 못하는 왕따 여학생을 중심으로 그애가 마음을 열어가며 남자애 두명과 친하게 되고

사랑과 우정의 미묘한 감정?일까나.ㅎ

암튼 얽힌다고 해서 질질 짜증나지 않고.

 7권은 단편이던데.ㅎㅎ

한번 읽어보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