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구름 같아요 작지만 소중한 3
하이거우팡둥 지음, 린샤오베이 그림, 허동호 옮김 / 두마리토끼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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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다. 무심코 보다가 툭. ㅠㅠ 변화 무쌍하면서도 우리 삶에 촉촉하게 내려와 적셔주는 구름. 개구리의 특성과 자연의 섭리를 울림 있게 잘 형상화했다. 감정의 흐름과 곡절을 무척 솔직하게 설득력 있게 그렸다. 그림도 멋지다. 아주 훌륭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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