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버릇 창비청소년시선 43
김응 지음 / 창비교육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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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고 살뜰하다. 시인이 이제 막 열심히 익어 가고 있는 친구들을 어떤 마음밭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느껴진다. 이 시집을 읽고 나니 길에서 지나치는 청소년들이 달리 보인다. 그래, 각자 어려운 길을 걷고 있으니 응원할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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