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의 여행
이억배 지음 / 이야기꽃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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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 헐아버지가 봄이한테 들려준, 간밤에 꾼 꿈이 무언지 알겠다. 우리 남북 모두가 꾸고 싶은 그 꿈. 순하고 살가운 그림에 맑고 담백한 글, 거기에 스민 원대한 꿈이 감동을 주는 참 좋은 그림책이다. 그 꿈이 하루하루 앞당겨지고 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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