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Tips

by Sam Levenson



For attractive lips, speak words of kindness.

아름다운 입술을 원한다면 친절한 말을 해라.



For lovely eyes, seek out the good in people.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싶다면, 사람들한테서 좋은 점을 보아라.



For a slim figure,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날씬한 몸을 원한다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For beautiful hair, let a child run his fingers through it once a day.

빛나는 머리카락을 갖고 싶다면, 하루에 한번 어린아이가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여라.



For poise, walk with the knowledge you'll never walk alone.

아름다운 자세를 원한다면, 결코 너 자신이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여라.



People, even more than things,

사람들은 무엇보다,



have to be restored, renewed, revived, reclaimed and redeemed.

상처로부터 복구되고, 낡은 것에서부터 새로워지고, 병으로 회복되어지고,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아야 하며,



Never throw out anybody.

절대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Remember:

기억하여라:



if you ever need a helping hand,

만약 네가 도움을 줄 손이 필요하다면,



you'll find one at the end of your arm.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As you grow older,

네가 나이가 들었을 때,



you will discover that you have two hands,

너는 곧 손이 두개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one for helping yourself,

한 손은 너를 돕는 손이며,



the other for helping others.

다른 한 손은 남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 햅번의 애송시라고 합니다. 오드리 햅번이 직접 쓴 시인 줄 알고 있었는데 친절한 어떤 분이 오드리 햅번이 아니라 Sam Levenson이라는 분이 쓴 시라고 하네요.

음음, 그렇구나~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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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1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14 1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리산에 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자동차 앞유리 통해서 찍은건데 예쁘게 잘 나왔다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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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 1- 마지막 황자, 무림으로 떨어지다
방수윤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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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 2- 마교인이 된 카이젠의 황자
방수윤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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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 3- 마교에 잡혀온 와이번
방수윤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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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 4- 대의를 두고 상처를 묻다
방수윤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2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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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o & Juliette - O.S.T. - 프랑스 뮤지컬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로미오와 줄리엣은 어렸을 적에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음 직한 소설이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한 프랑스 뮤지컬 <Romeo & Juliette>.

근래…라기 보다는 몇 년 전에 프랑스 뮤지컬이 한국에 들어오게 되면서 인기를 끈 적이 있다. 그러면서 <레 딕스>, 혹은 <십계>와 <노트르담 드 파리>가 <로미오와 줄리엣>과 함께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노트르담 드 파리>는 한국어로 공연이 될 정도로 인기 있는 뮤지컬이 되었다.

그렇게 인기를 끌기 전, 친구가 학교에서 음악 선생님이 보여주신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공연 DVD를 보고 이건 너도 꼭 봐야 한다면서 호들갑을 떤 적이 있었다. 나는 알았어~하고는 기억에서 지우고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 뮤지컬이 인기를 끌면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오리지널 팀이었던가… 아무튼 내한 공연을 왔을 때 즈음이었나 보다. TV에서도 배우들을 초청한 적이 있었다. 이 때 나는 우연히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나와 뮤지컬 의 첫 만남이었다. 그 때 내가 들은 노래는 Aimer였다. (노래 중에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손 꼽히는 노래가 아닐까 하고 생각된다.) 그 노래에 반해버린 나는 당장 OST 음반을 샀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음악은 프랑스만의 묘한 매력이랄까, 그런 느낌이 음악 안에 흐르고 있다. 원수의 집안을 증오하는 노래를 할 때에는 강렬하게!! 사랑을 속삭일 때에는 듣는 사람을 녹일 듯이 부드러우면서도 간절하게…

내가 뮤지컬을 많이 본 것은 아니다. 그러나 <로미오와 줄리엣>은 다른 뮤지컬들과 다르게 음악에 묘한 매력이 있다. 그 매력에 빠져 한동안 정말 이 음반만 계속 돌려 들었을 정도로.

리뷰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받았던 그 때의 감동, 느낌보다는 나의 경험과 쓸데없는 잡담이 긴 이상한 (?) 리뷰가 되어 버렸지만, 이 글을 보고(보시는 분들만^^;;) 이 아름다운 음악을 한 번 들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리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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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시되 취하지 말고
사랑을 하되 감정에 매몰되지 말고
훔치되 부자들의 것만 건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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