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이 오고 쨍한 날은 언제나 올런지…. 그렇지만 날씨에 상관없이 역시 여름엔 장르소설이 마구마구 땡긴다. 방학을 맞아 매일매일 인터넷 서점과 간간히 들려주는 교보 역시 장르소설이 넘쳐나고 있다. 여름을 맞아 많은 장르소설도 출간되고 있고, 장르소설 뿐만 아니라 탐나는 소설들도 많다.
출간된 지 꽤 시간이 지난 책들도 많이 있지만 아직 읽지 못한 책들이 많기에…
일단 작가의 이름만으로 쏙쏙 골라낸 책들이다.
다음은 여기저기 뒤적뒤적 하다가 나온 책들.
이 정도면 8월 한 달을 보내기엔 넉넉할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