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좀 저조하군요.ㅎ
나름 열심히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시리즈 물이라 그런가요;;; 왜 이렇게 없어보이지;;;

나름 만족스러웠지만 몇 퍼센트 빠진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주석이 친절한 편도 아니었고 반전이라던가 하는 부분에서 조금 아쉬웠지만,
책을 열심히 만든 사람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사실 이 내용 자체 보다는 작가의 문체 때문에 상당히 으슬으슬 했어요.ㅎ
이 여름이 가기 전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읽으려면 바로 지금이라고요!!


이제야 다 읽었네요.
이것이야 말로 진짜 소장가치 100000% 입니다.
맙소사. 어떻게 이런 글이 나오죠.
다이나믹하게 사람을 죽이는 그 방법론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3권 띠지에는 마지막 50페이지는 밤을 세워서라도 읽을 가치가 있다고 하지만,
이 세 권 전체가 밤을 세워서 읽을 가치가 있습니다.
아직 안 보셨다고요??
지르세요-_-+ 빚을 내서라도 지르세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후로 고양이가 주인공인 책은 처음 보네요.ㅎ
사실 고양이로소이다는 1800년대 소설이지만 지금 봐도 빵빵 터집니다.ㅎ
떡을 훔쳐 먹다가 입안에 쩍쩍 달라붙으니 그 느낌을 '10을 3으로 한 없이 나누는 모양'이라고 하더군요ㅎ
나츠메 소세키의 도련님도 참 볼 만 합니다.
그에 반해 쇼타로는 좀 더 귀여운 고양이랄까요. 고양이로소이다에 나오는 고양이는 참 쉬크하고 어떻게 보면 발칙한데 말이죠.
고양이의 특성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한 듯. 분류는 일상 미스터리 정도가 될까요? 판형도 내용하고 잘 맞아 떨어져 소소하고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ㅎ 피곤한 날 술술 보면서 자면 좋을(?) 내용이네요.(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아아, 이걸 8월에 넣을까 말까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계속 몇 번 째 보고 있지만 똑같은 부분만 계속 보고 좀처럼 보지를 못한;;;
참 흥미로운 내용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미국 추리, 수사물이 참 안 맞는 것 같아요. 분명 일본 작가가 썼으면 하룻밤새에 눈이 시뻘개지는 한이 있어도 봤을텐데 말이죠;;;;
반 정도 봤는데 9월에 계속 시도 하렵니다;;
앞부분 너덜거려요ㅜ.ㅠ 선물 받은건데...
9월 계획!!

나의 사랑 다카무라 가오루 여사의 신작(?)...... 아니 개정판입니다.
기존 책을 사본다 사본다 말만 하다가 결국 사보지 못했더니, 개정판이 나오네요.ㅎ
아이구 좋아라.ㅎㅎㅎ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라는 말은 안어울리고.. 어쨌든 기다리길 잘 했습니다 그려.ㅎㅎ
다카무라 가오루식 청춘 소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마크스의 산은 어쩐지 모르게 가슴 찡하고 눈물도 나던데요.ㅎㅎㅎ
표지가 참 마음에 듭니다.ㅎ

-_;;; 사 두기만 사 두고 아직 못봤네요;;;;
그 전 버젼은 도서관에서 휙휙 보긴 봤지만..
막상 사두니 내가 왜;;;;;;이걸 아직 안 봤지;;; 라고 한탄하면서도 볼 수가 없어요;;
굉장히 두껍거든요... 원래 두꺼운 책을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이건 애정 만빵인 만큼 엄청나게 두껍습니다.....
다 모방범 때문이예요-_;;;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ㅎ 전 약간 이런 아카데믹(?)한 표지가 좋아요.ㅎ
옛날 막걸리집에 있는 촌스러운 그림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일상 미스터리라는데, 제가 본 건 나선계단의 앨리스랑 무지개집 앨리스 정도?


이것도 일상 미스터리인데 40대인가 50대 중년 아저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탐정 사무소를 차립니다.ㅎ
그리고 조수로 옆집 사는 소녀(20세지만... 소녀같아요... 게다가 이혼녀;;;ㅎㅎ) 앨리스를 고용하죠.
탐정이라곤 하지만 회사생활밖에 해본 적 없는 아저씨의 부실한(?) 탐정 이야기 입니다.ㅎ
시리즈 물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나선계단의 앨리스가 더 재밌더라고요.ㅎㅎ
어쨌든 다음 페이퍼는 위에 올린 책들 중에서 올라갑니다.ㅎ 모방범을 쓰려고 벼르고 있긴 한데, 너무 감동적(?)이라 쓸 엄두가 안나네요.ㅎ 어쨌든, 조만간 아일비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