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바람구두님의 "생일선물 4호 세트 도착 (마지막)"

생략해도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곱씹고, 또 곱씹어봅니다. 다행이예요. 선물하고싶었는데 핑계김에 맘에 드시는 걸로 덥썩 앵겨드릴 수도 있어서 오히려 땡큐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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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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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2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99

안녀하세요,,

바람구두님 서재에서 뵙고 이름이 너무 이뻐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숫자가 이뻐서 하나 잡아드렸고요.


안녕, 토토 2005-04-22 0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안녕하세요 이름이 이쁘다니 아우..아우, 넘 기분 좋아요.
399번째 손님이셨네요. 바람구두님네서도 자주자주 뵐께요.
첫번째 답글 넘 고맙습니다. ^^
 
 전출처 : 바람구두님의 "책 정리 중에 떠오른 잡생각..."

책 좋아하는 여자와 책 좋아하는 남자가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네요.
부럽다.. 라고 말하는건 아직 내가 욕심만 내는 시간이라서 그렇겠죠.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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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6: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바람구두님의 "나치의 자식들:과거사 청산과 침묵의 공모"

며칠전에 리뷰를 읽고 생각나는게 있었는데 뭘 말해야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과거를 기억한다는게 무슨 의미인가?'
글쎄요. 아직 정확한 답은 못내렸어요.
그러다 어제 저녁 백분토론에서 누군가가 "친일파청산법이 무슨 소용이냐? 공직제한도 못하고 처벌도 못하는거 오히려 이런건 학자들이나 연구해야한다" 아.. 그 소리 듣는 순간 뚜껑이 팍 하고 열렸어요.
학자들이나 하는게 역사라고 그렇게 내버려두기,
어차피 현실이 바뀌는게 아니고 그 사람들 다 죽고 없으니까 아무렴어떠냐는 사고방식, 저 몰상식한 사고방식때문에 역사가 죽는거야!! 라고 설겆이 하다말고 혼자 막 흥분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붙어있는 - 과거를 회피하기, 잊어버리기, 자꾸 까먹기 그래서 되풀이되는 많은 실수의 반복에도 어차피 현실이 바뀌지 않으니까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 >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말 옳은거 아니겠지요? 괜히 흥분해서 쫓아왔다가 알라딘 서버 바빠요. 메세지에 깜빡했다가 다시 기억을 되살려... 주절주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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