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해도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곱씹고, 또 곱씹어봅니다. 다행이예요. 선물하고싶었는데 핑계김에 맘에 드시는 걸로 덥썩 앵겨드릴 수도 있어서 오히려 땡큐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