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마음 강좌
폴 해머니스.마거릿 무어,존 행크 지음, 서영조.강영화 옮김 / 전략시티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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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정말 할 일은 많은데 점점 산만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왠지모르게 실수도 잦아진 느낌이다. 더불어서 기억력도 현저히 저하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이것은 아니다 싶었다. 현재의 내 생황은 맨 처음 휴대폰을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꿨던 그 시점과는 사뭇 느낌이 달랐다. 그래서 요즘 막말로 '혹시 정신병이라도 걸렸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면서 성인도 그병에 걸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니 그 병. 성인도 걸린다. 그 병의 이름은 "ADHA(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이다. 뭐, 이 책으로 내 자신이 이 병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스마트폰이란 것이 생겨난 이래로, 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현대 생활에 있어서 어떤 사람이고 이 병이라 진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주 없지는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책에서 말하기를....) 나만 그런건 아니란 것이겠지?


  무튼, 이 책이 집중하기도 힘들고 산만한 시대에 삶의 질서와 여유를 찾아준다니까... 내가 잃어가고 있는 삶의 질서&여유, 그리고 내가 하고픈 일을 하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 이 책은 폴 해머니스박사와 '메스 코치'라 불리는 마거릿이라는 코칭전문가가 조언하고 방법을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서술되어있다. 총 9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장들은 '하버드 마음 관리법'이라는 3장에서 8장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이 중요한 장들을 읽기전에 2장의 내용도 읽어보는것이 좋을 듯 싶다. 2장의 내용은 3장~8장 중에 나에게 필요한 장을 쉽게 고를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관리할 수 있는 '비전 설정 가이드'가 있어서 나만의 가이드를 노트에 따라 적어본다면 '하버드 마음 관리법' 실행준비완료!가 되지 않을까? 


  이 책에서 조언하기를 이 책을 읽어보고 '하버드 마음 관리법'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의 순위를 붙여 그 챕터의 관리법을 먼저 시행하라고 한다. 일단, 전체적으로 무슨내용인지 파악하기 위해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었다. 3장에서 8장부터의 내용의 대부분 비슷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모두 필요해보이는 내용들이긴했다. 그 중에서 공부하는 사람에게 쥐약인 주의력을 유지하라!의 "하버드 마음관리법"을 보자~


  집중력이 떨어져 산만해진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다. 아직 공부를 해야할 것이 엄청 많은 한 사람으로서 더욱이 그렇다. 물론,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집중력이 떨어진다면 여러가지 면에서 힘든 것이야 비슷하겠지만 말이다. 주의집중의 유형은 2가지로 나뉜다. '목표 지향적 주의 집중'과 '자극 주도적 주의 집중'이다. 자극 주도적 주의집중은 소위 누군가가 위태로운 상황에 쳐해져 소리를 지른다거나 컴퓨터에 팝업창이 뜨는 것 등의 강렬한 소리에 의한 집중이다. 하지만, 이 집중력은 나에게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길가다 누군다가 불이났다던가 살려달라고 하면, 도움정도는 빌려줄 수 있는 사람이니까..

  나에게 필요한 집중력은 '목표 지향적 주의 집중'인 듯하다. 지금 목표는 설정이 되어 있으나, 그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을까? 하는 문제와 현재 닥쳐있는 이런저런 상황들 때문에 집중력이 낮아졌다. 온 종일 생각하느라 말이다. 더불어서 '목표 지향적 주의 집중'이 휴대폰의 카톡소리나 문자오는 소리 등의 '자극 주도적 주의 집중'에 지고 있는 듯하다.

  여기에 대해 메그 코치의 조언은 자신의 주의 집중 양상을 파악하고, 자연스럽게 주의를 집중하게 되는 활동을 많이 하라고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주의집중을 잘하는지를 파악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온마음을 쏟아 주의를 기울이는 일을 시작하고 나의 강점을 알아내고 활용하라한다. 말이 쉽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나의 강점을 찾아내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서술되어져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아쉽기만 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수록되어있다. 그 중 하나가 이전에 몰입하여 집중했던 적을 생각하며 조건들을 다시 맞춰서 집중을 해보라는 것이었다. 나의 경우에는 지금 당장 그 조건 중에 장소는 맞추기는 어려울 듯하다. 그래도 몇 년 전에 그 집중력을 찾아 다시 집중만 할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는가? 현재는 카톡도 문자도 전화도 모두! 무음으로 두고, 집중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가끔 중요한 전화가 오면 어떡하지? 라며 쳐다보게 되서 큰일이다. 그래도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되겠지? 뭐.......  


  아마, 격양된 감정, 주의력 결핍, 해야 할 일을 끝마치지 못하는 사람, 기억력 저하, 생각의 전환 등등 자신에게 무언가의 문제를 느끼고서 이 책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듯 싶다. 그 사람들 중에는 한가지의 문제를 가진사람과 복합적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가진 사람들도 읽게 될 것이다. 그런 분들에게 이책은 분명 필요하긴 하다. 하지만, 이 책의 조언에 있어서 일반적인 부분도 더러 존재하고 정말 필요한 조언도 있다. 그리고 정말 그 문제점을 고치고 싶다면 이 책의 조언들을 활용하여 실제로 활용해보는 것이 가장 큰 치료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마음을 실험대에 올려놓고...) 한번 쯤 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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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창의력만 훔쳐라
김광희 지음 / 넥서스BIZ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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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일본이란 나라에 반감을 가지고 있지만 정말 배우고 싶은 나라 중 한 곳으로 꼽힌다. 그리고 타인이 볼 때, 일본이라는 나라를 참 우호적으로 표현할 때가 적지 않기에 오해를 사곤한다. 하지만,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 옳고 그름, 배워야할 것과 배우면 안될 것 정도는 구별할 수 있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그래서 정치적인 면에 있어서는 강하게 부정, 비판은 서슴치 않고, 그에 잘 대처하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정부를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이다. 반면에 일본이 가진 문화나 이 책의 제목처럼 '창의적'인 생각과 그에 비롯하여 나온 사물, 정책 등에는 우리나라도 좀 배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이 책에서 소개해준 일본의 창의력은 참 다양했다. Part1에서는 계산대, 자전거, PR, 츄오택시 이야기, 킨키대학에서 있었던 일, 우산 Part2에서 CD시장과 디지털음원, 편의점, 장수기업, 꾀꼬리에 얽힌 이야기 등 정말 재미나게 읽었다. 그리고 마지막 Part3에서는 그러한 일본을 보고 한국의 문제점, 바꿔나가야할 점들을 조목조목 따져준다. 각각 파트별 이야기들도 매우 재미나게 서술해주어서 끝까지 읽는데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다.


   Part1에서 츄오택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츄오택시는 1998년 개최한 동계올림픽에서 택시업계에 막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을 마다하고, 츄오택시만의 경영 이념을 고수했다. 그 결과로 올림픽시기에는 수익을 올리지 못했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택시업계에서 1위를 놓치지 않게 되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할 점은 책에서 나온 츄오택시회사의 단면적인 '이익의 본질'도 중요하지만 어찌보면 이 택시회사만의 장인정신이 아닐까한다. 눈 앞의 이익보다는 츄오택시를 찾아주는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인정신'.

  우리나라도 과거 고려, 조선시대만 해도 자신이 맡은 업에 관해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손님이 물건을 사간 후에도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점검하고 다니는 장인정신이 투철한 선조들이 많이 있다고 그렇게 배웠는데..... 우리나라의 택시기사를 생각하면 '한류의 열풍'으로 한국어는 잘 못하지만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기본요금보다 더 올려 받는 기사에 대한 뉴스를 볼적마다 그리고 그런 관광객들에게 물건값을 올려받는 상인들을 볼적마다 "그 시절에서 현대에 오기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변질되어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들로 넘쳐나게 되었을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을 방문할 때, 외국인들이 반가워하며 자신의 자국에 온 것을 환영하며 건내는 인사나 길을 모르거나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친절하게 알려주는 외국인들은 좋아하면서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는 홀대하고, 이익만 추구하는 한국인이 많은 듯하다. 아마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의 주인의식이 부족한듯하다.


   Part2에서는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던 내용이 있다. 바로 일본의 CD시장이다. 일본은 디지털음원이 분명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CD시장이 정말 많이 활발하다. 우리나라는 그 반대인데.... 그래서 한 때는 우리나라의 CD시장을 개척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까지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 이유는 4가지인데(이유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가장 큰 이유는 소유욕에 비롯된 듯하다. 나 역시 책이나 음원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데.... 일본에는 정말 디지털 음원에 대한 소유욕이 강한 사람은 없는 걸까나??


  part3에서 나온 이야기는 대기업, 저출산, 안전 의식, 독서, 한문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지은이는 정말! 조목조목 잘 따져서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잘 지적해주고있어 놀랍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위기도 타 기업들에 비해 창의력이 낮아 생기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학창시절 12년을 대학교에 입학을 위해 보내고, 대학에 진학해서는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아야하는 과정에서 창의력 따위가 생길리가 있을까? 창의력이란 것이 엄청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다. 영화나 TV가 아닌 책을 읽고 상상해 보는 것, 어떤 일에 대해 역발상을 해보는 것,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워보는 것 등 쉬운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창의력도 기본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원하는 것이 있다. "제발 내 주위에도 독서를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 일본의 꾀꼬리이야기에 관련한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 고노스케와 같이 일본 못지 않는 우리나라의 멋진 위인들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이 4명의 이야기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어도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일본의 사극드라마에서 알게 되었는데 책에서 기술된 것처럼 나올게 없어 '그들의 사랑했던 여인네들의 이야기'를 소재로한 드라마를 보았다. 일명 '고우 : 공주들의 전국'이라는 것. 일본 사극에서도 배울 점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사극이나 현대극이나 줄거리와 주인공의 사랑에 치중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역사적 이야기와 더불어 (물론, 사랑이야기와 픽션이 가미되어있다.) 사극이 끝난 후에는 시대적 배경이 된 유적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다. 나같은 외국인이 드라마를 보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욕구가 들게 말이다. 한류열기가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도 해외에 수출하는 사극을 비롯한 드라마가 많은데 그런 코너나 광고를 가미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한다.


  지금 현 시점에서 다행인건 일본의 현재는 우리나라의 미래와 닮아있으니까 우리는 통찰력있게 그들의 문제점들을 바라보고 대안을 찾아 치려고 노력하면 현 일본과 같은 문제점을 미래에는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처음에는 벤치마킹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 한국의 미래가 창창해 졌으면 좋겠다.





※ 해당 게시물은 넥서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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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냄의 법칙 -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한 6가지 법칙
매튜 메이 지음, 박미경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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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것(사람)보다 독보저인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것은 누구나 비슷할듯하다. 연륜이 있는 사람이 아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회사에서 마케팅과 관련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더욱이 말이다. 물론, 내가 이 책을 접할 적엔 순수하게 마케팅쪽은 배제하고 "독보적인 존재"와 "덜어냄"이 두 개의 단어와 그를 위한 6가지의 법칙을 실어놓은 책이란 생각에 부풀었다. 그냥 나 혼자 독보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서 책을 읽고 싶었다는 것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가장 처음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은 "여백이 실존을 이긴다"이다. 그러면서 착시현상, 로고에 관한 여백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여백에는 분명 책도 없고 그냥 흰색이 백지인데 그림이 보이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하여, 즐거웁게 읽었던 듯싶다. 그리고 나의 블로그에도 이런 로고 하나 만들어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잠시 동양의 여백에 대한 관점이 나오는데 그 내용이 "일본"을 중점으로 중국. 그리고 동양으로 묶어서 설명하는 것이 너무나 아쉬웠다. 우리나라의 미술사에서 볼적에 발생은 물론 중국에서 해서 우리나라로 들여와 여백의 미를 강조하였던 것도 같았다. 그리고 그런것들이 도자기에도 스며들어 고려의 '청자'든 조선의 '백자'든 여백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더군다나 조선의 서민적인 도자기는 일본이 자국의 것보다도 더 좋아했었는데...... 한국도 훨씬 많은데 작가는 아직 몰랐나보다. 아니 어쩌면 우리나라가 우리나라만의 "여백의 미"를 잘 살리지도 못하고, 마케팅도 잘 못하는지도 모르겠다.



음악은 음표 사이의 공간이다

- 클로드 드뷔시 -


  그리고 챕터 2의 이야기는 살짝 놀라웠다. 주제는 "가장 단순한 규칙이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든다 이다.  가장 먼저 파리의 개선문이 나오고 그 앞을 지나다니는 복잡한 교통 "원형 교차로"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진을 보면 꽤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 교통규칙을 잘 지키는 것처럼 보였는데, 실상 무질서한모습이란다. 개선문 앞 원형 교차로는 일반적인 방식과 반시계방향으로 돈다는 사실만 같고,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그것은 원형에 진입하는 차들에게 통행 우선권을 주고 있기에 진입하는 차를 잘 주시해야하며 특히 오른쪽에서 진입하는 차를 주시해야하고 양보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 100% 이해했다보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하나의 규칙만으로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인다는 사실은 명확했기에 기억에 남는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조용한 방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해 생겨난다

- 블레즈 파스칼 - 



  그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각도에서 "여백의 미"를 설명하기도 하고, 비움과 덜어냄으로써 어떤 것을 얻어낼 수 있는지를 다양하게 서술되어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맨 마지막 여섯번째의 법칙이 아니였나 싶다. 챕터 6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하는 것보다 낫다"라는 말이다. 그냥 이렇게 들으면,  "그럼 노력하지 말라는 것일까? 아니면 경험을 줄이라는 것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읽어보면 다른 방식으로 와닿는다. 대부분 이 덜어냄의 법칙을 사용한 사람은 많은! 노력과 실패를 한 뒤, 도저히 할 수 없다며 잠시 멀어져 쉴 때. 그 답을 찾게되고 새로운 방식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왠지 다른 법칙들보다 더 실용성 있어보인다. 이런 방법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뇌의 주파수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를 "정적의 기술(=휴식의 기술)"이라 부른다. 이는 1. 명상, 2.뉴로피드백, 3. 파동, 4. 칩거, 5. 여행, 6. 긴 산책, 7. 낮잠, 8. 샤워(목욕)의 방법이 있다. 왠지모르게 잘 쉬는 방법을 모르는 우리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런지.....  


People come into your life for a reason, a season,

or a lifetime. When you figure out which it is,

you know exactly what to do.

 

사람들이 당신의 삶 속으로 들어온다.

어떤 이유로, 얼마 동안, 혹은 평생.

이에 대한 답을 당신이 알아내면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브라이언 A. 초커 의 시 《 A Reason, a Season, and a Life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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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칵테일 강석기의 과학카페 4
강석기 지음 / Mid(엠아이디)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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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Science)는 정말 잠시 '멍~'하고 있는 순간 훅! 발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인류의 지적호기심이 이렇게도 강하고 큰 것일까? 그러면서도 아직 인류의 발견에 미치지 못한 것들이 더 많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들게될 즈음, 우리를 품고 있는 자연에 경외심이든다. 

  이렇게 많은 과학분야의 발전이 있어 왔지만, 요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못하는 듯하다. 그리고 과학을 매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 기피한거나 포기하기에 이르는 듯하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강석기 작가님이 이런 저런 책을 출간하고 독자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듯했다. 그리고 무척 궁금하신가보다. 나 역시 과학분야를 공부하는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싶은 꿈이 있지만, 심오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꽤 힘들다.

  무튼, 내가 이 책을 읽고... 한동안 이런 느낌은 못느낄것 같았는데 잠시 잊고 살아가고 있던 나의 전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된 것은 분명하다. 책의 중간중간 참고하신 서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면 과학서적과 서평을 참 많이보시는 구나! 싶기도 하고 서평은 어디서 찾아보시는지 궁금했다. 더불어서 이 책에서 소개된 책 중에 유일하게 내가 읽은 책을 1권 만났다.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란 책이다.  그렇게 또 만나니 반가웠다. 그리고 한 번 더 읽어보고 싶은 욕구도 불러 일으켜 주었다.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책을 읽을 적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사이언스 칵테일>에서는 풀어서 이야기 해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인간은 왜 세균과 공존해야 하는가를 읽을 적엔 순수하게 그 제목 그대로의 답안을 책에서 찾아내려고 애썼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단편적인 한가지 보다 그 책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여 "키와 영양개선 / 장내미생물" 모두를 설명해준다. 그런면에서 나는 아직도 과학을 보는 눈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과학서적을 읽어나가면서 내가 풀어내야할 과제가 될 것같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분야는 꽤 다양하다. 핫이슈, 건강/의학, 식품과학, 인류학/고생물학, 심리학/신경과학, 문학/영화, 물리학/화학, 생명과학, 마지막부분에서는 과학자들의 삶과 업적을 소개해주고있다. 물리학부분과 심리학 이쪽분야를 제외하고는 모두 생물학과 관련이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 물리학도 심리학도 엄밀히 따지면 생물학과 관련이 있는 분야이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 샤넬 No.5는 염소 페로몬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일까? 》이다. 동물의 향료는 용연향, 영묘향, 해리향, 사향 이렇게 4가지인데, 참 채취방법이 특이하고, 희한한 곳에서 채취를 했다는 공통점과 한번쯤 맡아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불러일으켜주었다. 그 다음 기억에 남는 것은 《 바나나 껍질을 밟으면 미끌어지는 이유 》이다. 일전에 실제로 밟고 넘어져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참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바나나 껍질의 정체도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 수영장에서 '쉬'하지 마세요 》이다. 수영장에 가면 화장실에 가기 귀찮아서 물속에서 볼일을 보는 분들이 많은데 그럼 안되는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것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다. 소독부산물과 오줌성분이 만나면 해로운 성분의 화합물질이 생성된다. 그렇다고 수영장 청소를 안할 수도 없는 것이고, 수영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화장실을 제대로 가서 볼일을 보고 오는 것이 타인을 위한 배려 + 위생적이 것이란 이야기였다. (뭐 자세한 내용들은 책에서 직접확인하시길~ ) 기억에 남는 이야기를 찾고 보니 모두 심리학/신경과학, 물리학/화학 부분에 있는 내용이네? 이 정도면 나도 이분야에 적잖은 관심과 호기심이 있다는 것이겠지?

  참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우고, 기존에 있던 지식의 오류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슈화 되고 있는 내용들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 더군다나 책 전체가 구어체로 적혀있기에 옆에서 이야기 듣는 느낌으로 읽었던 듯싶다. 강석기 작가님처럼 책을 읽고 에세이 형식으로 글 좀 적어봐야 겠다는 생각과 논문도 좀 찾아 읽어야 겠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작가님께 꿀밤 한대 맞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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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생각 - 여자의 인생은 무엇이고 가치는 무엇일까
김정한 지음 / 북씽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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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생각' 이 책의 제목을 첨 접하고, 작가의 이름부터 보았던 것같다. 그리고 생각했다. "남자가 여자가 무슨생각하는지도 알고 참 대단하다..." 였는데, 작가님은 남자가 아니셨나보다. 이 책은 꿈, 일, 성공, 행복, 사랑, 결혼, 엄마, 인간관계 등의 면에서 여자가 어떻게 살고있는지, 혹은 살아가고 있는지를 담은 책이다.


  꿈. 나도 꿈을 꾸고 있다. 열심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멋진 곳에 취업을 하기위해 꿈도 꾸고, 공부도한다. 그렇게 일할 곳도 찾으면서 세월이 흘러 서른이 되면 안정적인 상태가 언젠간 오겠지? 서른이 되면, 나를 위한 파티를 준비하고, 어찌 살아가야할지 조언한다. 남에게 일을 뺏기지 말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움직이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이 분의 생각은 아마도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데 스펙이 쌓아 이직업 저직업 여러군데서 일하는 것보단 평생직장을 잡으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사실상 그럴 수가 있을까? 란 생각이든다. 요즘은 평생직업은 있어도 평생직장은 없다는데... 일을하다가 내 능력이 딸리는 그 순간이 오면 자의든 타의든 그 직장을 포기하고 다른 직장을 찾아 나서야할 것이다. 업은 그대로 유지하거나 바뀔 수는 있지만, 내가 일을 해야할 장소는 여러번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평생 같은 사람들과 같은 장소에서 일을 하는 건...... 고역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하고픈일을 하면서 그 일을 내 평생의 업으로 삼는 멋진 커리어여성으로 발돋움 하고 싶다. 그렇게 내 이름 석자를 알리면 더욱 좋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남자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여자도 사랑을 한다. 이쪽 면에 있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듯하다. 요즘은 3포시대라하여 연애, 결혼, 육아를 포기하고 살아간다고들하니까... 실상도 현재 남자친구도 없는데,  내가 언제 결혼을 할 것이고, 언제 자식을 낳을 것이며... 등등 이부분에 대해서는 계획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3포시대에 3포세대에 걸리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산다. -_-;;; 무튼,  이 작가는 여자라면 사랑을 받는 결혼을 해야하고, 그렇지 않을거라면 결혼을 굳이 이른 나이에 급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맞는 말이다. 40대에 결혼을 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시대니까.... 굳이 하고싶지 않은 결혼을 하여 내 행복을 깰 수는 없지 않을까? 그런 결혼은 이혼도 빠르다. 뭐, 요즘 사람들이 끈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 경우가 허다하지만 말이다.

  이 책에서는 주된 내용은 여성의 행복을 그리고 어찌 살아야 일과 과정을 조화롭게 이끌어갈지를 소개하고 있다. 내 나이가 아직 그정도가 아니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의 구성에 있어서 여자의 인생의 순서가 살짝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는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던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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