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타일로 공부하라 - 성공하고 싶다면
다케나카 헤이조 지음, 나지윤 옮김 / 비즈니스세상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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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이즈미 정권 출범 후 경제 재정 정책 담당 장관을 지냈던 게이오대학교수인 다케나카 헤이조의 공부법이에요.

그 자신이 영어의 한계가 있는 일본인으로 하버드대학의 교수를 지내고 공부하면서 느끼고 채득한 것들을 책으로 엮었어요.

 

사실, 우리에게 먼 경제이야기, 영어이야기, 유학이야기같지만

이법칙을 그대로 삶에 적용시키면 사는 법이 조금은 달라질 것같더라구요.

거기다 우리의 삶의 태도가 내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있으니 도움이 될 듯 싶네요.

 

요즘 한창 <공부의 신> 드라마가 성황리에 막을 내려서 더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어요.

 

 

1. 목표를 정해야 겠지요.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지, 중장기 계획을 세웁니다.

2. 기본이 중요합니다. 문제풀이가 아니라 원론부터 차근차근

3. 가능하다면 단기의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자격증취득이나 토익같은것요.(무슨필요가 있을까는 나중이야기)

4. 선의의 경쟁자가 있다면 더 좋을 것같네요.

5. 항상 메모하고 열정을 가지고

6. 시간을 만들어야지요. 남들 노는 시간에 같이 논다면 그건~~힘들겠지요.일할 때 열심히 공부할 때는 공부를

7. 잡다하게 많은 사람을 아는 것보다 진솔한 몇명. 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그도 나처럼~ (물론, 그러기 쉽지 않겠지만요)

8. 투자가 있어야해요. 책도 돈 주고 사야 열심히 보고, 학원도 돈주고 등록해야 하고, 기계도 남것으로 하지말고...

9. 건강관리 필수지요. (저도 요즘 아프니까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아픈 것도 빨리 났질 않네요. 그러니 건강이 최고)

 

그는 또 이렇게 말해요. 어려움이 닥쳤을 때 과감하게 밀고 나가고, 창피를 무릅쓰며 열심히 하는 자에게 반드시 성공의 기회가 온다고요. 물론 시련이 오겠지만 그도 밀고 나가라고요.

 

그는 그렇게 살아서 지금의 자신의 지위에 오르고 공부의 달인이 되고, 영어를 잘하게 되었으며 세계의 석학들을 만나도 두려움이 없답니다. 

그 사람이 했는데 우리가 못할 것은 또 뭡니까? 우리도 뭐든 열심히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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