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 정년 퇴직을 꿈꾸는 직장인의 하루살이 시트콤
이용화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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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게 됩니다.

직장 생활을 통해

살아갈 시간들을

영위하기 위한 비용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출근하는 시간은 싫지만

그렇다고 퇴사를 하자니

결국은 또 어딘가에

입사를 하는 순간에 놓입니다.

저는 이직을 많이 했습니다.

한 군데에서 우직하게

버텨내길 좋아하는 부모님들은

이직을 자주 하는 걸

많이 싫어하십니다.

저는 막내라는 이름표로

이직이라는 행선지를

지켜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작용으로 부모님들이

저만 걱정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직을 계속 해오다 보면

어느 순간, 우직해지게 됩니다.

퇴직 이후에 경험하게 될

여러 경우의 수를

먼저 셈하게 된 것입니다.

플러스 값보다

마이너스 값이 많다는 걸

계산적으로 생각하게 된 후로

퇴사와는 등을 졌습니다.

전 여전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그러던 중 우연히

직장 생활과 관련된 서평단 모집 글을

발견하고 냅다 지원했습니다.

다행히 당첨이 되었고,

원하던 책을 읽어 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이용화 작가님 책입니다.






이용화 작가님은

직장에서 정년퇴직을 꿈꿨으나

20년간의 직장 생활을 정리하고

현재 N잡러로 지내고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의

1인 경영지원팀 셋팅 컨설턴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며,

플라워스튜디오 '욘화'의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십니다.

겸해서 MBTI 전문 강사로

강의와 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공저책

<한 달에 100만 원 더 버는

N잡러의 비밀>과 전자책

<나를 일으켜 세운 10개의 문장>

저서가 있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며

여전히 직장인을 꿈꾸고 계십니다.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십니까의

목차입니다.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에서는

직장인을 꿈꾸는 작가님의

바램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직장에서 경력 사원이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신입사원입니다.

신입사원의 특권

어리숙함과 실수를 경험해야

더 큰 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흐르는 시간이 아니라

좌충우돌하는 지금의 순간들이

쌓여 좀 더 현명해진

내일의 내가 해결하게 되는 것이다.

출처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40페이지

경력 사원의 노련함은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신입 사원이라는 순간을 지나

단계적으로 성장해서

초보에서 고수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실수를 많이 한다고

좌절하고 실패라고

단정 짓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실수를 경험하게 되고

실수를 통해 거인이 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군가를 선의의 마음으로

돕고 싶은 순간들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바빠 보이니까 돕는 마음이

먹잇감이 되어

당연시되는 순간이 되면

나만 지치게 됩니다.


세상에 넘쳐나는 빌런들은

애초 나의 그런 선한 마음을

기대하지도 않았다.

내가 알아서 그들의 먹잇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출처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57페이지

사람이 갑작스레 변하면

주변에서 아프냐고 물어보게 됩니다.

혹시나 먹잇감의 길로

스스로 걸어가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서로 돕고 사는 세상이기에

나쁘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남을 돕는 일이

나의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일로

접어들면 문제가 생깁니다.

충분히 나의 밥그릇을

챙기게 되었을 때

살짝씩 돕는 쪽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진짜 때려치우고 싶은 순간들이

저절로 찾아오곤 합니다.

마지막까지 버티는 자가

승자라는 말이 있듯,

버텨야 살아남습니다.

작고 소중한 월급은

이번 달의 월세를 내주고

오늘 밤 '혼술'의 행복함을

허락할 것이다.

출처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십니까 66페이지

일상의 평범함을 지켜내기 위해

위기 상황이 찾아올 때마다

참고 견뎌내야 합니다.

여러 유혹의 순간들을

이겨내면서 버티다 보면

정말로 하고 싶은 무언가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심장을 요동치게 하는

무언가를 만나게 된다면

인생을 걸어보고 싶어진다면

주변의 이야기보다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결정하는 게 현명하다 봅니다.

나의 인생을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주지 않고

대신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기에

선택과 결괏값 모두

나에게 존속됩니다.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십니까를

읽기 전에는

나의 직장 생활은 평범하고

나는 그럭저럭 해내고 있어,

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갈림길에서

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를 위한

정답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서 신청했습니다.

당신의 직장 생활은

안녕하십니까를

읽고 나서는

뻔한 말이지만

정답은 내 안에

이미 있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직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버티고 있는 것이

이미 나의 결정값이었습니다.

정답이 보이지 않는다

생각했었지만

이미 정답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무언가 의문감이 들고

무기력해진다면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를 통해

직장 건강검진을

체크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상,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출판사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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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아는 사람, 손!
비비 지음 / 글다락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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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롤러코스터 같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염려가 되어 두렵고

동시에 새로운 사람과 장소를

보게 되는 설렘에

눈을 뜨게 됩니다.

비비랜드 블로거님이 모집한

몰타 아는 사람, 손! 이란 책은

이러한 부분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초등 두 아이와 몰타 일 년 살기

몰타 아는 사람, 손!

더하기 유럽 여행

비비 에세이입니다.





비비 작가님은

아들 둘 연년생 엄마 14년 차이자

반려견 쭈니맘이십니다.

23개국 55개 도시를

여행하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공저 도서

<엄마 작가가 되다>,

<한 달에 두 번 우리는

글 쓰는 식구가 됩니다>

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

몰타 아는 사람, 손!

목차입니다.




몰타 아는 사람, 손!

이 책은

작가님과 두 아이가

몰타에서 사는 동안

경험했던

일 년의 기록입니다.

몰타는 유럽의 대표 휴양지로

몰타를 가기 위해선

최소 16시간 35분이

소요됩니다.

몰타는 남유럽 쪽에

위치한 섬나라로

몰타와 이탈리아는

비행시간으로

1시간 21분이 소요됩니다.

몰타는 휴양지이지만,

아는 사람이 잘 없는 곳이었고,

작가님도 우연히 한 영상을 통해

몰타라는 나라를 접하게 됩니다.

그렇게 몰타라는 섬나라로

자녀들의 조기 유학을 위해

해당 국가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 일이 알 수 없는 것처럼

예초부터 계획했던 것이 아니라

코로나의 여파로, 자녀들의

온라인 수업이 거듭됨에 따라

영어 공부를 위한 몰타행을

속전속결로 계획하고 실행했고

그 여정은 순행하는 듯하다가도

복병을 만나 힘든 순간도 부딪히게 됩니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병원에서 곤란함을 겪기도 하지만

몰타의 푸르른 바다에서의 수영과

색다른 경주마 수업은

책을 읽는 이들도 몰타행을

꿈꾸게 해줍니다.

타국 생활을 하며 외국인이라

억울한 순간도 있게 되지만,

그럼에도 아이의 편에 서서

아이의 성장을 위해 지켜봐 줍니다.

새로운 집,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게 되며,

그들과 소통하며 삶을 배웁니다.

또한 몰타에만 머물지 않고

주변국들을 다니면서

여행을 즐기는 순간도 가집니다.

모든 가족이 함께 떠난다면

더 좋은 순간이겠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한국에 남아 자리해 주는 이가 있기에

그들의 여행이 완벽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자녀들과의 좋은 추억을 위해

또는 자녀의 어학연수를 위해

이른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몰타'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지일 듯합니다.

갑자기 만난 코로나라는 질병에

지지 않고 오히려 기회로 삼아

조기 유학으로 길을 여는

그 도전 의식이

너무 멋졌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은

우리의 삶을 바꿔놓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습니다.

여러 대책이 나오게 되고

빼앗겼던 일상도

안정권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은

대표적인 예시로

작가님의 몰타 여행을

떠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소중한 이들과

몰타 일 년 살기를

해보고 싶어집니다.

바다가 이쁜 몰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몰타 아는 사람, 손!

출판사 글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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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 일기장
박소정 지음 / HAVE A NICE DAY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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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는 이름은

낯설고 두렵습니다.

'처음'이 익숙함이 되고

초보는 경력자가 됩니다.

경력자가 되기 위해

초심자는 선행되어야 합니다.

모르기에 실수할 수 있고

배우며 성장해나갑니다.

초보이기에 흰 도화지로

여러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지웠다 다시 그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도

처음이기에 서툴지만

점차적으로 적응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얼렁뚱땅 응급실 적응기

신규 간호사 일기장,

박소정 작가님 책입니다.




박소정 작가님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응급실 간호사로

사회에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입니다.

경험의 축적은

나를 위한 초석이라 믿으며

원동력이 될 오늘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신규 간호사의

첫 달과 두 달의 여정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수필이었습니다.


책과 동시에 파우치도

같이 선물해 주셨습니다.

파우치에는 대일밴드,

빨간약, 등등의

간단한 응급 용품들이

들어 있었고,

요긴히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보이는 것 외에도

많은 일을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간호사들도

근무하는 파트에 따라

하는 일이 다 달랐고

장단점이 다 있었습니다.

간호 계통 쪽으로

종사하거나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해당 업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호기심이 동해서

서평단을 신청한 것도 큽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료 업종에

종사하다 보니,

무거운 중압감을 어쩔 수 없지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다 보니

좋았던 순간들도 보이게 됩니다.

책의 제목이

신규 간호사 일기장이다 보니,

간호 업종에 종사를 하시거나,

취업을 앞둔 분들이

미리 경험을 하고자

많이 접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저의 친언니도

제가 이 책을 읽는다고 하니,

"간호사 할 것도 아닌데 왜 읽냐?"

와 같은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간호사 말고도

사회 초년생의 눈에 맞춰서

써진 책이다 보니,

'처음'이라는 순간을 앞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공감될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어 신청하였고

읽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처음'이라는 순간은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치게 되지만

단계를 밟아가면서

위로 향해갈수록

'처음'이라는 친구는

다시 우리 곁에 다가옵니다.

그 '처음'이라는 친구를

으레 찾아오는 친구를 대하듯

바라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든 순간의 '초보자'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신규 간호사 일기장

출판사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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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R.C.C.B - Make You A Pilates Instructor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송기연.장미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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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는 분야에서

관심이 있는 분야로 바뀌게 된다면

정말 열정적인 태도가 됩니다.

제겐 필라테스가 그랬습니다.

주변인들이 필라테스를 한다고 했을 때

말리지는 않았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저는 운동을 하는 목적이

체중 감량에 있는 사람이기에

체형 교정을 위한 요가, 필라테스에는

관심이 크게 없는 편이었습니다.

이번에 지식과감성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단 이벤트로 이 책을 수령 후

필라테스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뀐 것 같습니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기보단

체형 교정에 치중된 운동이란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필라테스를 하게 되면

체형이 교정이 되기 때문에

코어 근육, 척추세움근,

복근, 폄근 등과 같은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R.C.C.B

이 책은 앞서 읽었던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Mat & Preps

이 책과 형제 격인 책입니다.

KPIPA 필라테스

Instructor Course

레슨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슨 1. 필라테스 해부학

레슨 2. Mat & Props 필라테스

레슨 3. R.C.C.B 필라테스

앞서 소개한 책과

지금 소개하는 책은

레슨 2번과 레슨 3번에

해당되는 책입니다.

그렇기에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R.C.C.B

이 책의 목차는 5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R.C.C.B의

저자는 송기연 작가님과,

장미리 작가님으로

공동 집필된 책입니다.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R.C.C.B

목차 소개입니다.

5. 리포머 필라테스

6. 캐딜락 필라테스

7. 체어 필라테스

8. 레더 바렐 필라테스

네 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포머 필라테스는

필라테스의 꽃으로도

불립니다.

그 이유는 '리포머' 기구가

대표적인 필라테스 기구로

응용과 변형에 따라

300여 가지의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 또한

지도자를 위한 과정이기에

사진으로 보여주는

운동 자세와

운동의 목적, 주요 효과,

주의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운동 별로 메모할 곳을 따로 두어

교육에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필라테스가 생소한 저로서는

체어 필라테스가

일반 의자에서 진행하는 줄 알았지만

'체어'라는 필라테스 운동기구를 통해

진행하는 필라테스 운동법으로,

하체의 근력, 균형감각 향상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기구라고 합니다.

리포머 필라테스와 마찬가지로,

스프링을 조절하며

맞춤 운동이 가능한 기구입니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의 운동법은

안하니만 못하기 때문에,

교재에서 안내하고 있는 주의사항에

주의하여 진행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필라테스 초심자들보다는

필라테스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지도자 과정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맞춤형 책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KPIPA 필라테스

Instructor Course

레슨으로 구성된 책이기에,

세 권을 모두 지참하여

지도자 과정을 준비한다면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이상,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R.C.C.B

출판사 지식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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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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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Mat & Preps - Make You A Pilates Instructor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송기연.장미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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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위해서

몸매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중 필라테스는

몸매 교정을 하는

운동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필라테스와 관련된 책입니다.

이 책은 필라테스 전문 지도자를

목표로 하는 분들,

재활 운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고서로 삼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Mat & Preps

저자로 송기연 작가님, 장미리 작가님

공동 집필입니다.






송기연 작가님은

다나필라테스 대표원장이며

KPIPA 대한자세통합필라테스협회 협회장 및

KIREA 대한통합재활운동협회 협회장 및

전남과학대 물리치료학과 겸임교수 등

여러 직책을 겸하고 있습니다.

장미리 작가님은

다나 필라테스 대표원장이며

KPIPA 대한자세통합필라테스협회 부협회장 및

KIREA 대한통합재활운동협회

여성통합재활 부회장 및

전남과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사를 지녔습니다.

송기연 작가님과 장미리 작가님 모두

필라테스 및 해부학 관련 서적,

이미지 저작권을 다수 보유 중입니다.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Mat & Preps

목차 소개입니다.

1.필라테스 개론

2.필라테스 원리

3.매트 필라테스

4.소도구 필라테스

부록

4개의 목차와

부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필라테스 운동은

몸의 이완을 해주며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 방법입니다.

필라테스 운동의 창시자는

조셉 필라테스로

알려져 있으며

약하게 태어났고,

부모님의 영향으로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Mat & Preps에서는

필라테스의 핵심 요소에 대해

9가지라고 말합니다.

그 9가지는

호흡, 집중, 조절,

중심화, 정확성, 정렬, 흐름,

전신의 움직임, 체력/이완

이라고 합니다.

(출처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Mat & Preps 23페이지)

그리고 필라테스 원리 중

호흡에 대해서

실습한 여러 자세를

이미지화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모란을 통해

수업 계획안을

미리 써볼 수 있게 했고,

강의 순서와 동작 설명을 통해

실제 수업을 앞두고

연습하기에 활용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그 외에 매트를 활용한

필라테스 기법에 대해서도

자세에 대한 사진과

주의사항을 통해

정확한 자세가

티칭 될 수 있도록

안내가 진행됩니다.

부록에서는 폼 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폼 롤러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구로,

소개되는 스트레칭 기법은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신체 교정 법으로

필라테스를 소개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지도자를 위한 책이다 보니,

강의하는 방법과

효과, 주의사항 등을 위주로

기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필라테스 지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거나

체형 교정에 대해서

필요성을 느낀다면

전문인이 아니더라도

참고 서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괜찮은 용도로 보입니다.

이상, 필라테스 지도자로

만들어 줄게 Mat & Preps

출판사 지식과 감성#

서평 후감을 마감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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