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이 부른 도전, 행복이 응답했다
최준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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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게 되면 똑같은 것도

평소와 다르게 보여지곤 합니다.

평범했던 일상들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서

또 다른 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해내고

도전을 함에 따라 새로운 설렘과

또 다른 행복을 찾을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책으로 느껴집니다.




설렘이 부른 도전,

행복이 응답했다

최준배 작가님의 책입니다.

멀찌감치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봤을 때

비로소 드러나지 않던

평범한 일상들이 눈에 들어오고

이 하찮은 알갱이들이

소중한 것이었다는 걸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일상에서도 틈틈이

혼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출처 설렘이 부른 도전, 행복이 응답했다 114페이지


일상에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을

중단하고 홀로이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동행의 유무에 따라

평소완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계속 혼자였거나

계속 둘이었다면

그와 반대로 한번 행동을 해보았을 때

오롯이 느껴지는 것들이 있기에

그것들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가끔은 좋을 듯 합니다.

매 순간 마음껏 마시는 신선한 공기가

주는 엄처난 혜택을 내일도 모레도

당연히 맛 볼 수 없는 것처럼,

친구의 말과 행동도 내일 당연히

볼 수 있거나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기에.

출처 설렘이 부른 도전, 행복이 응답했다 162페이지

당연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다시 그 순간을 만끽할 수 없을 때가 왔을 때

후회 속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당연함 보다는 감사함으로

주어진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습니다.

눈을 뜨고 만끽하는 오늘은

어제와 다른 하루이고

내일은 오늘과 다를 것입니다.

그 어느 것도 당연히 주어지는 것은 없기에

행복의 응답을 받기 위해

설렘 가득한 도전의 시간들을

찾아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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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새로운 자습서 고전시가 1
이주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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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에 대해서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고전시가 수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전시가에 대해서

더이상 선생님의 일방적인 가르침에 의한

수업방식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자습서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2024 새로운 자습서 고전시가1

이주선 작가님의 책입니다.



이 책을 학창시절에 알았으면

고전시가를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이 자습서에서는

공무도하가, 구지가, 황조가 등

여러 고전시가에 대해 다룹니다.

고전시가 1에서는 고대가요, 향가,

고려속요, 조선전기 가사가 수록되었으며

고전시가 2에서는 한시, 경기체기,

평시조, 연시조를 수록 예정이며

고전시가 3에서는 사설시조, 조선후기가사,

잡가, 민요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총 3편으로 새로운 자습서는

구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생과 선생 둘 모두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올 자습서로

이젠 새로운 자습서에

눈을 뜰 때라고 생각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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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법
남기연.박정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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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포츠법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찾아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 스포츠법에 대해서

잘 알기 위해서

우리는 미국 스포츠법을

참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미국 스포츠법,

나믹연 박정인 작가님의 책입니다.



스포츠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기 때문에

야구, 농구, 축구, 골프 등

각각의 스포츠에 대한 사건과

그 사건으로 발생하게 된 법을

스포츠별로 알려주기에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스포츠별로 내재된 각각의 위험들도

속속들이 알려주고 있기에

비스포츠인들도 읽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각각의 사건들 중에는

유명한 사건도 있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여러 개의 스포츠 게임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야구와 축구에

제일 관심이 많았습니다.

학창 시절 가장 평범하게 접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들 보다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습니다.

미국 스포츠법을 거울로 삼아

한국의 스포츠 정을 알아볼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는

복잡하고 예민합니다.

미국 스포츠법에 대한 이해가

우리 나라의 스포츠법에 대한 문제에

새로운 해결책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한번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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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까? 일 년 살까?
박유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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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소중한 자식들과

함께할 거주지를 결정하는 문제는

결코 간단한 문제로 볼 수 없습니다.

어린 시절 배우는 조기 교육의 중요성은

모든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유년기 때 배우는 조기 교육으로

듣고 말하고 쓰는 것보다 더 확실한 건

직접 경험해보고 몸으로 느껴보는 것입니다.

하여, 자녀들의 어린 시절

조기 유학을 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사이판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까? 일 년 살까?

박유경 작가님의 책입니다.



박유경 작가님은

현재 경기도 부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로 휴직을 하고

초등학생 자녀 두 명과 사이판과 말레이시아에서

2년 간 생활하고 있습니다.

20대 때부터 여행을 좋아했으며

아이를 나흔 이후에는 육아와 일에 전념하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자녀들과 함께

해외에 장기간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판에서 처음 살게 된다면

한 달 살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다만 사이판에서 한달 살게 되면

아이들과 더 오래 사이판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한 달 살기가 일 년 살기가 되고

사이판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기에

사이판에서 살아 보는 걸 추천합니다.

해외에서 거주한다는 건

생각지도 못한 문제를 마주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오기도 하고,

준비해야하는 준비물이 많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외에서 거주한다면

안전 문제나 비용적인 문제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원수나 생활하는 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지만

작가님이 직접 생활하고 느낀 경험담이기에

일반적인 여행책에선 느낄 수 없는

인간미가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사이판의 학부모들은 학교와

도조라는 어플을 통해

소통한다고 합니다.

미국 학제를 통해

운영이 되는 사이판 학교에 대한

시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부분도

책을 통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처음부터 사이판을 목표에 두진 않았지만

삶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건

우리의 욕심이자 흔치 않은 일입니다.

해외 여행을 염두에 두고

혹은 해외 거주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사이판을 제2의 여행지로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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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정의를 향하여
이웅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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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법조인들일 것입니다.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가장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건

법이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완성되지 않은 정의를

완성시킬 수 있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을 소개드립니다.

미완의 정의를 향하여

정의와 권리 2

이웅 작가님의 책입니다.




이웅 작가님의 저서로는

법정에 선 선경, 검신의 바람 등이

저서로 있습니다.

미완의 정이로 향하여에서는

현 시대의 법에 대해서만이 아닌

공민왕의 이야기 등

다차원적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광윤과 대한민국의 헌번을

연관지어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

놀라움을 발출 수 없었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 마무리 부분에 적힌

문구들을 통해 이웅 작가님의 종교적 이념을

잘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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