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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 히틀러
김종천 지음 / 사유와공감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독일하면 히틀러의 나치정권을
역사를 배운 사람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입니다.
독재자 히틀러를 작품의 주인공으로
김종천 작가님이 장편소설을
출간하여, 이 책을 들고 와봤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209/pimg_7595372944597528.gif)
김종천 작가님의 10년 간의
독일 생활은 독일이 나치 정권으로
힘들었던 사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소설책 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독재자 히틀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히틀러라는 인물의 사전적 정의는
여러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기에
큰 기대를 하고 본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독재자 히틀러라는 소설은
히틀러라는 인물에 대한 배경에
물감을 칠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역사 속 최악의 역사적인 인물
히틀러가 나치 정권을 펼치는 이야기는
그가 꿈꿨던 세상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쿠레타를 펼치는 이는
역사적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도 너무 많았고
역사적으로 너무 큰 사건이기에
독재자 히틀러라는 소설을 통해
우리는 역사를 다시금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자신이 독재자로 역사적으로
장기간 이름을 알릴 거라는 걸
히틀러는 예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독재자라고 불리면서까지
꼭 이루어야했던 그의 이상이
언제부터 불씨가 지펴져서 커져갔을 지
이젠 알 수 없는 것이 되었지만
시간이 얼마나 흘러도
누군가는 이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