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 히틀러
김종천 지음 / 사유와공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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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독일하면 히틀러의 나치정권을

역사를 배운 사람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입니다.

독재자 히틀러를 작품의 주인공으로

김종천 작가님이 장편소설을

출간하여, 이 책을 들고 와봤습니다.




김종천 작가님의 10년 간의

독일 생활은 독일이 나치 정권으로

힘들었던 사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소설책 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독재자 히틀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히틀러라는 인물의 사전적 정의는

여러 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기에

큰 기대를 하고 본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독재자 히틀러라는 소설은

히틀러라는 인물에 대한 배경에

물감을 칠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역사 속 최악의 역사적인 인물

히틀러가 나치 정권을 펼치는 이야기는

그가 꿈꿨던 세상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쿠레타를 펼치는 이는

역사적으로 적지 않았습니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도 너무 많았고

역사적으로 너무 큰 사건이기에

독재자 히틀러라는 소설을 통해

우리는 역사를 다시금 잊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자신이 독재자로 역사적으로

장기간 이름을 알릴 거라는 걸

히틀러는 예상치 못했을 것입니다.

독재자라고 불리면서까지

꼭 이루어야했던 그의 이상이

언제부터 불씨가 지펴져서 커져갔을 지

이젠 알 수 없는 것이 되었지만

시간이 얼마나 흘러도

누군가는 이 역사를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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