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식객2"

식객 2 - 진수성찬을 차려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요리에 대한 마음가짐을 일깨워주는 책

허영만 "식객1"

식객 1 - 맛의 시작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에서 주인은 밥이다 ㅎ
밥이 맛있으면 어떤반찬에도 맛있게 먹을수 있다

조조 모예스 "미비포유"

미 비포 유 ㅣ 미 비포 유 (살림)
조조 모예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3년 12월

진짜 두껍다생각한책
그런데 읽으면서 두껍단생각이 들지않았던책
눈물이 나야할것같은 부담을 갖고읽은책
하지만 눈물이 나지않고 심지어 큰 감흥도 없어 읽고나서 스스로 감정이 메마른것 같다 자책한책
영화로 나와도 재밌을것같다 생각한 책:)

이미나"아이러브유"

아이 러브 유 - Everyone Says
이미나 지음 / 갤리온 / 2007년 2월

나이들고 흰종이에 글자를 읽기가
아니 맘에드는 책 찾기가 참 어려웠다.

베스트셀러라고해서 다 내입맛에 맞는것도 아니고
여차저차 그러한 핑계들로 책을 놓고산지가
한 일 이년된것 같다.

이 책 역시 예전에 베스트셀러에올라
충동구매로샀다가 이번에서야 펼쳐들었다.

주인공들의 다양한 독백들로
각각의 심리묘사를 잘읽어낼수 있었고
저자만의 독특한 앞뒤 반어법?같은 것도 눈에 띄었다

별특별한 내용이있는건 아니었지만
왠지모르게 집중해서 읽게되었고 한쪽마음이 애잔해지기까지했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모른체 얼마나 맘졸이며 살아가고 있을까

오랜만에 읽은 이 책은 내게 독서에 대한 목마름을 한번더 확인시켜준것같다. 올해는 책좀읽자:)

호아킴 데 포사다 "바보빅터"

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학원에 비치낸 책

빠르게 읽어갈수 있으면

내 자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책

자기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해주었다

자기애가 강해야하며 할수 있다는 믿음과 내 자신의 소리를 들어야 함의 중요성을 알았다

다 옳은 소리지만 워낙 주위에 말들이 많으니

자꾸 연습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말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전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