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킴 데 포사다 "바보빅터"

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학원에 비치낸 책

빠르게 읽어갈수 있으면

내 자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책

자기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해주었다

자기애가 강해야하며 할수 있다는 믿음과 내 자신의 소리를 들어야 함의 중요성을 알았다

다 옳은 소리지만 워낙 주위에 말들이 많으니

자꾸 연습하는 습관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말고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전진하라!

김미경 "언니의 독설"

언니의 독설 - 합본개정판,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김미경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12년 에는 리뷰를 한번도 안썼다니............ 머하고 살았을꼬;

아무튼 요새 다시 잠자기 전에 책을 읽기시작했다

사회에 지치고 갈팡질팡하는 20대 후반이 되어가는 시점에

언니의 독설을 내 인생의 작은 지팡이가 되어준 기분이다

친구는 이 책이 반말투로 되어있어서 맘에 안든다고 했지만

난 옆에서 정말 언니가 독설을 내뿜는 듯한 기분이 들어 일반 책들보다 술술 잘 읽었던것같다

주제별로 나눠져 있어서 관심있는 분야 먼저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요새 관심이 결혼이라 결혼내용부터 읽었다는......;;;;

남자는 내가 기대고 징징거리는 아빠같은 존재가 아닌

좀더 멀리 함께 살아가야할 인생의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톡톡히 곱씹게 해주었다

두꺼운 책이지만 꾸준히 재밌게 읽었음^^

그리고........... 지금부터 다시 책읽고 리뷰열심히 써야지!!! 남는건 사진과 글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