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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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의 3번째작품 읽는책.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작가의 능력에 또 한번 감탄.그리고 반전.

그리고 그 안에 언제나 사랑을 함께하는 주제는 나를 훈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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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2
조신영 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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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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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적힌 화려한 추천 문구에 너무기대한 나머지 책을 읽기시작했다.

다음부턴 절대안읽어야지.......기대하면 실망도큰법

처음엔 앞뒤안맞고 억지같은 구성에 ㅉㅉ 했지만 읽을수록 앞뒤가 맞기시작했다;

전에 기욤뮈소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재밌게 보았던 터라

그 생각을 하며 읽으니 약간 같은 느낌의 책이었다. 둘다 사랑하면 운명을 바꿀수 있다는..

기욤뮈소의 책을 두권밖에 읽진 못했지만 참 쉽고 재밌게 읽히는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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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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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자 아내 "쇼코 "

그녀의 결벽증의 호모인 남편 "무츠키" 그리고 그의 애인 "곤"

세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아무래도 이런 내용의 책을 싫어하는 나지만 (이런내용이라 함은 이반을 다룬 이야기;)

반짝 반짝 빛나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매력적인 필체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들의 생각과 관계를 아직도 잘 이해는 못했지만 참 재밌게 읽었다.

요새 자꾸 일본소설로 눈길이가는 이유가멀까........메말라버린 내 감성을 적시고싶은건지

이제 조금만 쉬었다가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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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치카와 다쿠지 지음, 양윤옥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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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감동도 재미도 없었다.

전에 읽은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랑 비슷한 느낌-

아무래도 전체적인 내용이 과거와 현재의 교감때문이었을 것이다.

기대가 컷던지 눈물한방울 나오지도 않고..

만나러 간다는  여인 "미오"는 그저 완벽하고 성실하기만 한 여자이다.

사랑에도 성실하고 닮고 싶은 여자이다. 소설에서 나오는 성격이-

언제나 내가 살면서 생각하고 있는 신념(?)인 서로 반대인 사람에게 끌린다는 것에

한표를 더해준 책이라고나 할까. 여하튼 일본소설은 메말랏던 나의 감성을

적셔주는 역할을 항상 해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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