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치는 밤에의 제목이 처음부터 제시되면서 나타나는
염소와 늑대의 이야기.
처음부터 주욱 읽어나가는 어른 동화 이야기. 아주 재밌게 보았다.
서로 사랑하면서도 믿음을 지켜나가는 게 쉽지 않다는 것과
하지만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이런 굳은 믿음을 바탕으로 사랑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