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영성 - 일상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하루 헨리 나우웬의 일상의 예배 1
헨리 나우웬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1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적 삶에서 훈련이란 “하나님이 활동하실 수 있는 공간을 내려는 노력”을 뜻한다.24p


우선 고독속에 하나님과 함께 있는게 먼저다. 다음은 사람들과의 교제, 즉 사명을 함께 실천할 공동체와 더불어 거하는 것이다. 끝으로 그 공동체가 나가서 치유하고 기쁜 소식을 전파한다.29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빨리 읽을 만한 얇은 책을 골랐다.
그런데 좋은 말씀을 적다보니 이 얇은 책 전체를 써야겠다 싶을 정도로 한 문장 한 문장이 모두 주옥같았다.
비록 이 책을 대여해서 읽었지만 다시한번 읽고 싶은 책이 되었다. 구매를 해서 집에 비치해 두고 읽어야겠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도 언젠간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우리집 가훈을 어떤 말씀으로 할까 고민하던 차에
아주 맘에 드는 성경말씀을 찾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