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지 마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량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5장18절전 책의 경우 많은 눈물과 많은 충격의 사연(?)들로 단숨에 읽었는데 그 책보다 더 두꺼운 이 책은 정말 사연들이 알차게 되어 있고 흥미 진진한 이야기들로 와 닿았다.그래서인지 좀처럼 더 오랫동안 읽은 것 같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유아부 교사를 사명받고 많은 시험거리와 싸우는 7월을 보내게 된 것 같다. 많은 시험과 환경에 굴복할 수 밖에없는 죄수들의 이야기를 보며 죄인이라는 껍데기를 벗고 새 생명을 사는 방법은 믿음으로 가는 길 뿐이라는 것도 더욱 깨닫게 되었고, 특히나 마귀들이 좋아하는 환경과 마음가짐이어떤 것인지도 한번 더 묵상하게 되었다.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은 종말 그 어느것 하나도 포기하시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