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인생공부 - 인간의 마음을 해부한, 67가지 철학수업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블레즈 파스칼 원작 / PASCAL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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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명료하면서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파스칼의 가르침은 우리 모두에게 올바른 길로 나아 갈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잘 잡아 준다.

파스칼 인생공부 67가지 !!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기 좋은 필독서 :)

철학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지루하게 느껴져서 접하기 어렵다고 느낀다면,

<파스칼 인생공부> 를 읽으며 철학에 조금 더 친숙함을 느끼고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당연한 부분들이지만 우리가 생활하면서 간과하고 있던 부분들을 한번 더 상기시켜 준다.

현대인들이 사회에서 힘듦을 느끼고, 공허함을 느끼며

삶이 무기력하다고 느껴질 때,

<파스칼 인생공부> 가 어쩌면 누군가에겐 달고, 누군가에겐 쓰디 쓴,

소주 한병처럼 느껴질 것 같기도 하다 ㅎㅎ

여러번 재독 하면서,

인생이 힘들거나 공허할 때,

지친 마음을 달래 보고 또 새롭게 다짐도 하면서,

활력있는 인생으로 재기 할 수 있게

곁에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 중 하나가 될 것 같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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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천국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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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으로 인해 온 몸에 소름을 돋게 만들었던 결말이 온 몸에 전율을 느끼게 했다.


예전에 봤던 영화 소재와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앞부분을 읽을 때는 그닥 기대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

내용이 점점 끝으로 달려 갈 수록 심장은 두근두근 거리고, 
이 주인공들의 결말이 너무 궁금해 미쳐버릴 것 처럼 도파민이 치솟아 오르는 느낌이 었다.

역시, 
정유정은 정유정이다.

이 책을 독자가 직접 상상하며 읽어 보아야 느낄 수 있는 이 짜릿하고  소름 끼치는 결말을 많은 독자들이 함께 느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각 각의 인물들의 입장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그들만의 사랑하는 방식과  우정을 지키는 방식 등등 
어쩌면 내가 살아 온 일부분들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해주는 대목이였다.

우리가 상상하는 영원한 천국이라는 곳이 정말 있을까?
죽음도 없고 고통과 아픔도  없는 모든 것이  행복 할 것만 같은  '그 곳' 에 가게 된다면, "진짜 우리가 바라던대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을까? " 했던 그런 의문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거라 생각 할 줄은 몰랐으니깐.

이 책을 읽기 전이라면, 
그런 천국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불멸' 이라는 단어가 썩 좋게만은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기에.
매 순간을 열심히 살아가다가
나에게 끝이 온다면  순응하고 받아 드리는 삶도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단 생각을 심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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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천재들의 자본주의 워크숍 -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는 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가
울리케 헤르만 지음, 박종대 옮김 / 갈라파고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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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론> 이 왜 그렇게 혁명적인지 또렷이 드러났다.

케인스는 금융시장을 중심에 놓았고, 자본주의를 주식시장과 통제되지 않은 돈의 창출,

그리고 투기로 굴러가는 사회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돈과 생산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처음으로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었다.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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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에 문외한 사람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고

경제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경제학 하면 무언가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내용들이 부담으로 다가 올 수 있겠지만,

이 책은 크게 부담가지지 않고 읽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재미있고 유익했다.


더군다나 지금 한창 미국이 금리를 인하를 하니 마니 하는 뉴스들이 나오고,

얼마전 미국이 0.5% 빅컷을 함으로써,

경제 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에 이 책을 읽으니 더 많은 도움이 되었다:)


경제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고,

주가가 어떻게 올라가고 떨어지는지,

대기업만 살아남을 수 있는 현 구조에서,

정부가 어느정도 개입이 되어야 이 시장 경제가 어느정도 평등하게 돌아 갈 수 있다는 얘기 등등 한번쯤은 읽어보면 경제관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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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도 알고 있었듯이 아주복잡하고,

중단을 모르는 끝없는 과정이다.

게다가 안정적이지 않고, 늘 호황과 불황 사이를 오간다.

또한 자산은 그 자체로 가만히 멈춰 있을 땐 의미가 없고,

끊임없이 다시 사용될때만 존속된다.

수입은 그냥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질 때만 발생한다.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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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 멈춰버린 삶을 활력 있게 바꾸는 인생의 다섯 기둥
코리 키스 지음, 장혜인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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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시들함에 주목하지 않을까?"



우울증도 번아웃도 아니다. 

'시들해진' 거라는 말에 엄청 공감했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열정 넘치던 시기들이 있었던 나에게

가끔씩 이게 맞나 싶을 만큼 무료하고, 재미가 없어지는 시기가 찾아오곤 했다.


요즘 딱 그 시기 인듯 하다.

우울증은 아닌것 같은데, 

그럼.. '번아웃'인가? 생각하며 

물에 흠뻑 젖은 생쥐 꼴로 보일 것만 같은 내 모습에 한숨이 나왔다.


잠시 시들해진 나의 삶에 어떻게 하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수 있을까? 고민해보며 읽었다.

시들해졌다는 표현이 어쩜 그렇게 찰떡처럼 딱 맞는지.

괜스레 잃어버린 양말 한짝을 찾은 기분이랄까.

신기하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


늘 뭘 해야할까? 하면서도 이 핑계, 저 핑계 대다보니, 시작도 못하고 제자리 걸음이였다.

언어를 공부 할까, 여행을 다닐까, 부수입을 만들 무언가를 시작해볼까.

고민만 하며 의미 없이 보내던 나날들 중, 

우연히 서평제안을 통해 알게된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책 제목이 나를 끌어당겼다.


배움 , 관계, 영성, 목적, 놀이 이 다섯가지를 잘 활용하여 나의 시들해진 삶에 적용한다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살 수 있을거라는 내용:)


공감도 많이 하고,  

나에게 어떤 변화가 필요할지 생각도 많이 해보며 읽었던 책


개인적으로 '놀이' 에 대해 폭풍공감 했다.

영화를 보더라도 집에서 혼자 보지 말고 친구들과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 

가족이나 친구들과 경험을 통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는 것이야 말로 '시들해진' 나의 삶에 진정으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어른이라고 어른답게 산다기 보단, 

가끔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린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일탈을 즐길 줄 아는 '어른이'가 되어보는건 어떨까.


다양한 추억과 경험은 언젠가 또 다시 시들해진 나에게 "자양강장제" 같은 존재가 되어주지 않을까 기대 해보며 ㅎㅎ 



시기심은 웰빙 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시기심이 적은 사람은 더 나은 관계를 맺고, 더 많은 목적을 지니며,

개인적으로 더 많이 성장한다.

시기심이 적으면 자신을 더욱 받아들이고 (자기수용) , 

자기 삶을 더욱 책임감 있게 관리하며 (환경숙달), 

자기 아이디어나 의견을 떠올리고 표현할 때 확신에 차 있다(자율성).

시기심의 소리를 줄이고 존경의 소리를 키울수록 사람은 더욱 성장한다.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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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어게인 (리커버 블랙 에디션) -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애덤 그랜트 지음, 이경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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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많은 겸손함을 가지고 자신의 전문성을 바라봐야고, 

보다 더 많은 의심을 가지고 자신이 내리는 의사결정을 바라봐야하며, 

해당 문제의 원인 및 잠재적인 결과에 대해서 보다 더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자신의 분석을 바라봐야 한다.

싱크 어게인_P.355









첫 페이지 부터 에필로그까지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기의 힘> 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았다.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지 고민 해보기도하고,  

과거의 내가 무언가를 위해 의사결정을 하고, 

선택의 순간 순간들을 한번 더 생각 해 보았던 시간.


때로는 가끔 생각이 많아 보이는 나에게 

누군가는 '생각이 너무 많은게 단점인 것 같다'

라고 말했던 그 때.


"생각하는 힘이 있다는 것,

 다시 생각 하기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경험해보세요"

라고 대답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은 생각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더욱 다양한 방법과 의견을 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이 진다는 걸 알았고, 

한번 더 생각함으로써 조금 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내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가끔 공상에 빠지는 나의 버릇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단 생각도 든다 :)


개인적으로 애덤 그랜트의 책이 나와 결이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동기부여도 되고, 앞으로의 나의 행보에 희망을 주게하며, 

지나온 나의 모습에 반성을 하게 만들기에.


애덤그랜트는 말했다.

"만일 어떤 주제가 책 한 권으로 담을 만큼 중요하다면 

이 책은 종결되면서 끝나선 안된다.

말하자면, 종결이 아닌 열린 결말이어야 한다"고.


무언가 제대로 끝맺음이 없는 것 같은 책을 읽고 나면,

그 부분이 찝찝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는 

열린 결말에 대해 ,

나만의 결말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에필로그 부분은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었다.


사람을 변화하게 하고 

생각을 하게 하고

때론 고민하게 하는 그 것


"책"


책이란 건 참 영양가 듬뿍 담긴 필수 영양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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