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선물로 어떨까요?
초콜렛 대신 장미와 하트가 들어간, 향기로운 비누로 사랑 고백을 할까 합니다. 아침, 저녁 비누를 쓰다보면 한 번쯤 더 생각할 거라 믿으면서 말이에요.

▲ 투명한 하트에 들어간 장미, 한 송이 장미, 하트를 이루는 장미 꽃다발~. 모양도 예쁘지만 향기도 참 좋아요. (투명하트장미는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복희망꿈님께 '특별'주문을 하여 받았답니다. ^^)

▲ 행복희망꿈님께서 덤으로 보내주신 비누들. 선물만 하고 저는 써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비누를 받게 되어 너무 좋아요.

▲ 비누를 싼 랩의 마무리까지도 정성스러워서, 선물을 하는 제 마음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