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랑슬이랑님, 책갈피 받으셨다는 댓글 보고 글 남겨요~
소포나 등기가 아닌, 일반우편물로 보내서 분실되면 어쩌지? 좀 걱정했는데 다행이군요.
책갈피 뒷면은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바뀐답니다. 때론 제 명함이 되기도 하고요...
보내드린 책은 다 큰 우리 애들도 어릴 때 생각하며 좋아했는데...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으니 더 좋은 듯해요. 슬이랑 용이의 이야기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