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소수로 암호를 만들어! - 소수와 암호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 2
김성화.권수진 지음, 한승무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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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북스#15기모니터단#와이즈만서포터즈
#초등도서추천#소수와암호


[미래가 온다]
<거대 소수로 암호를 만들어!>

☆김성화.권수진(글)
★한승무 (그림)
☆와이즈만북스(와이즈만BOOKs)

=======================================

와이즈만 북스를 사랑하는 엄마와 아들이 15기 모니터 단으로 활동하게 되어 넘 기쁘다~^^(DM을 안 주셔서 긴가민가 했던 거 안 비밀👉🏻👈🏻)

암튼 !
모니터단 활동 첫번째로 만나볼 책은
우리가 좋아하는 미래가 온다! 시리즈!
'미래가 온다' 시리즈 책 표지 어쩜그렇게 다 다채로와
시선을 끄는지~👍🏻

모니터단 첫번째 리뷰도서는
[미래가 온다]수학시리즈 <거대 소수로 암호를 만들어!>
5.소수와 암호!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ㅁ. 책을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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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0. 그것에 대해 들어 봤어?
1. 수학자는 소수를 좋아해
2. 수를 쪼개고 쪼개면...
3. 소수거나 소수가 아니거나
4. 소수를 샅샅이 찾아라
5. 소수가 점점 사라져!
6. 소수가 어디에 숨어 있을까?
7. 마법의 공식이 나타났다
8. 소수 매미에게 무슨 비밀이 있을까?
9. 거대 소수로 암호를 만들어!
10. 외계인과 소수로 대화해

✔️온 세상 사람들이 그걸 쓰고 있어!
무얼?
✔️너도 매일매일 그걸 써.
✔️엄마도 매일매일 그걸 써!

그것 덕분에 .......

스마트폰으로 선물을 보내고, 컴퓨터에 최신 게임을 깔고, 방에 앉아 주식 거래를 하고, 손가락으로 무엇이든 주문할 수 있어.

'그것'은 도대체 뭘까?

아시겠나요?! 그것은 바로 '소수'입니다.

소수란: 약수가 1과 자신뿐인 자연수!
즉 1과 자기 자신만으로 나누어떨어지는 수다.
그래서 모든 수는 소수거나 소수가 아니다.
이것은 수를 쪼개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소수가 아닌 수는 소수로 쪼개지고, 거꾸로 소수를 곱해서 모든 수를 만들 수 있다.

★소수를 곱해서 만들 수 없는 수는 없다!

바로 그 신비로움 때문에 소수는 수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라고 한다.

1977년, 수학자들은 이런 미스터리한 소수로, 아무도 풀 수 없는 암호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했고, 우리에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소수로 만든 암호가 개인 정보와 신용 카드 정보를 보호해 주면서, 안심하고 온라인 거래를 하게 된 것이다. 소수는 무한하며, 규칙성이 없기 때문에 암호를 생성하기에 안전하고 해독하기가 어렵다. 또 컴퓨터로 쉽고 빠르게 계산할 수 있다. <거대 소수로 암호를 만들어!>에서는 거대 소수로 암호를 만드는 원리와 함께 미래 수학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미래가 온다] 수학 시리즈는 수학자의 관점에서
수학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며
고전 수학부터 현대 수학까지 미래를 바꿀 첨단 과학 문명의 바탕에 숨은 수학을 엿보는 어린이 교양 수학 책이다.

흔히들 수학을 왜? 공부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묻는
아이들이 있다!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닌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도 깊이 있는 수학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수학의 세계로 다가가는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미래가 온다] 시리즈!


He said:
수학이 거의 모든 곳에 필요하다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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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을로 간 택배 - 구름 배송 왔습니다 따끈따끈 책방
김경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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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슈크림북#하늘마을로간택배#이별#성장


뭐..나는 택배 받는 재미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보, I'm so sorry but I love you~^^;;ㅋㅋㅋ)
우리의 일상생활에 정말친숙하고 편리한 택배!
그런 택배를 매개체로 동화에서는 어떤 메세지를 전하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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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을로 간 택배>

☆김경미 (글)
☆김무연 (그림)
★슈크림북(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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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혼자 있기 싫어
2. 하늘 마을
3. 꿈 카메라
4. 이승 텔레비전
5. 마지막 배달
6. 엄마의 케이크
7. 에필로그

딩동~!

하늘 마을에, 구름 배송이 도착했습니다!

주인공은 아홉살 '시우'
시우의 아빠는 택배회사를 운영한다.
그리고 어느날 아빠를 따라 택배 배달에 나서게 된 '시우'
시우는 아빠를 돕고 싶었다. 하지만 아빠는
위험하다며 시우를 말렸다
그럼에도 아빠를 돕고 싶었던 시우는
차 문을 벌컥 열었다! 그런데
눈앞은 온통 하얗게~ 보였다.

마치 비행기를 타고 날면서 창밖을 내다본 풍경처럼.....
그리고 어떤 소리를 듣게되는데....
시우는 깜짝 놀라 그대로 굳어버렸어다.
그때 안개가 걷히며 어떤 형체가 나타났는데...
그것은 말하는 고양이 '솜사탕'이었다.

솜사탕은 시우가 깜짝 놀랄만한 말을 하는데....
바로, 시우가 하늘의 특별 택배 기사라며~
배달을 재촉하기까지 한다.

'과연 하늘 마을 주민들은 어떤 물건들을 주문했을까?'

'시우는 무사히 배달을 마칠 수 있을까?'

시우는 얼결에 특별택배기사로 배달을 한다.
그리고 시우는 배달 마지막에 엄청나게 큰 상자를
배달하게 되는데.....
시우는 정말 깜짝! 놀라고 만다.

거기에 적힌 이름은'오연주'
시우의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익숙한 그 이름!,익숙한 그 냄새!

'오연주' 그녀는 누구였을까?!

<하늘마을로 간 택배>에는 신비로운 물건들이 등장한다.

꿈을 찍어 보낼 수 있는 - 꿈카!
이승에 남은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 이승 텔레비전!
내 인생을 멋지게 편집해주는 -내 인생 영상 비디오!
이승의 나쁜 기억을 지워 드립니다 -기억 지움 장치!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려 드립니다 -사랑 이어폰!

에필로그를 통해 시우가 왜 특별택배기사로 선정(?!)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특별한 배달을 주문한 사람의 존재를 알고 나니 마음이 아팠다!


<하늘 마을로 간 택배>는 갑작스런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었거나
미처 하지 못한 말들이 있는 사람들이
아쉬움이 가득한 채로 가슴한켠에 슬픔과 아픔을 묻어놓운 사람들위해
제대로 이별할수있도록 해주는 동화인것 같다.

저자는 세상의 모든 '시우'에게 마지막으로 제대로 이별하는
시간을 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랑하는 사람은 늘 우리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위로해 주며 말이다 ~*^^*

엄마인 나는 시우 엄마의 입장에서 시우를 바라보게되었다... 그리고 그 간절한 마음이 이해가 되었다.

남겨진 시우를 생각하는 시우 엄마와 갑자기 엄마를
잃어버린 시우의 마음이 교차되어 더 아프고 슬펐다.

이제 제대로 엄마와 이별한 시우가 가슴속에 짐을
던져버리고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하늘 마을로 간 택배>는 따뜻한 감동을 주는 동화였다.

*초등 전학년 추천합니다~!

[ 원하는 걸 주문하세요! ]
[ 특별 배달원이 찾아올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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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단요 지음 / 사계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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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사계절#단요#박지리문학상
#세계는이렇게바뀐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출간될 단요소설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의 가제본을 읽게 되었다.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단요
📚사계절출판사

이 작품은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이며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라고한다.

우리 머리위에 수레바퀴모양의 원판이 떠있다?!
수레바퀴는 정의를 상징하는 청색과 부덕을 상징하는 적색영역으로 이분된다.

모두가 볼 수 있고, 과학적으로 검증 불가능한 원판은 삶의 행적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한다.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이제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요?
수레바퀴 원판의 컬러는 천국과 지옥중 어디로 갈지...
결정되어진다.
그렇기에 어떤이들은 청색 영역의 가점을 넢이기 위해 노력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수레바퀴를 미워하는 안티휠이 된다.

49p~50p.안티휠은 수레바퀴에 대한 통념을 거부하는 입장으로 ,크게 세 유형으로 분류된다.
첫째유형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섣부르다고 보는 회의주의자들이다.
둘째유형은 강경한 정치적 입장으로서,수레바퀴가 상호 감시와 전체주의적 억압을 불러온다고 본다.
그리고 셋째유형은 수레바퀴 사태가 집단적 환각이거나 인공적인 허상이라고 주장한다.

페이크 르포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수레바퀴 출현이후 변화하고 있는 세계를 인터뷰 형식으로 쓴 책이다.

페이크 르포로 완성된 유니버스.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수레바퀴라는 가상의 장치를 통해 인간의 의식이 어떤한 영향을 받는지 ,그 장치를 통해 인간 개개인과 집단의 도덕의식어떻게 조종당하고 영향받는지 상상해보고 또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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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과자
이시이 무쓰미 지음, 구라하시 레이 그림, 고향옥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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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왕의과자#갈레트데루아

[2022년 제55회 조본장정콩쿠르
출판문화산업진흥재단상 수상]

*Galette des Rois-그것은 행복한 과자. 따뜻함 가득한 이야기

소중한 누군가를 생각하며
갈레트 한 조각으로 행복해지는 마법의 시간.

<왕의 과자>라는
제목과 표지 속 예쁜 소녀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왕관 띠지까지 곱다💕

<왕의 과자>
☆이시이 무쓰미(글)
★구라하시 레이(그림)
★고향옥(옮김)
★문학과 지성(출판사)

‘왕의 과자’라는 이름이 붙은 ‘갈레트 데 루아’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과자로 처음에는 주현절(예수 탄생을 알게 된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선물을 가지고 찾아가 축하한 날)인 1월 6일을 축하하며 먹었지만 지금은 1월 중 어느 날에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새해를 축하하며 먹는다고 한다.


갈레트 안에는
‘페브(누에콩이라는 뜻. 원래는 콩을 넣어서 이 이름이 남아
있다)’라는 도자기 장식품이 들어 있고, 그것이 든 파이 조각을 고른 사람은 종이로 만든 금관을 쓰고 왕이나 왕이 되어 1년 동안의 행복을 약속받는다. 그래서 모두 올해의
왕이나 여왕은 누가 될지 두근두근, 콩닥콩닥 기대하며 자신의 파이 한 조각을 고른다. 아이들은 “이번엔 내가 왕이 될 거야.” 혹은 “누가 왕이 될까?” 잔뜩 기대하며 조심스레 파이를 먹고 올해의 왕을 기대하며 기다린다고 한다.


<왕의 과자>에는 아델 씨의 가족이 등장한다.
할머니와 부부 아들 둘과 심한 감기에 걸려 나을 때까지
돌봐주기로 한 친구의 딸, 이렇게 다섯은 주현절 아델 씨의 두 아들은 기차일지 동물일지 집일지 궁금해하며 어서 갈레트를 먹고 페브를 뽑을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왕의 과자>라는 이름의 파이 갈레트 안에 들어있는
'페브'를 통해 나의 행복만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라는 의미를 더 깊이 새기게 된다.

'슬픔을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가 떠오른다!

'갈레트 데 루아'는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도서협찬#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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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 해나의 다이어리 저스트YA 5
박하령 지음 / 책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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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책폴
#절대적 1인칭 시점의 LOVE.
#해나의 다이어리


나의 열일곱을 떠올리며......
일기는 분명 썼지만... 분실한 건지 잃어버린 건지...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해나의 일기를 읽으며 마흔네 살의 내가 열일곱의 나를 기억해 본다.


ㅁ. 책을 펴다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해나의 일기
ㅁ.박하령 짧은 소설
ㅁ.책폴 출판사

==========================================

'어느 날 노크도 없이 문제들이 우르르 내 방으로 들어왔어.'

우와~~ '프롤로그' 첫 문장부터 쫀쫀한 이 느낌~!
십 대 소녀가 이렇게나 당차고 씩씩하다니.....
첫 문장부터 느껴지는 그녀의 매력!

-인생은 직진이라 후퇴할 수도 없으니 뭐든 해 봐야잖아?
친구에게 이야기하자니 보안 유지가 안 될 것 같고 그렇다고 포털에 물어봤자 뾰족한 답이 나오겠어?

-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통째로 유보한다는 건 건강한 미래를 만날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봐.

-난 어떻게든 저 문제들과 실랑이를 해야 해.
왜? 내 몫이니까. 링 위에 올라선 권투 선수가 누구한테 대신 싸워 달라고 할 수 없잖아?

그래서 쓰기로 작정한 '일기'
'마음이 하는 줄넘기랄까?'라며 자신의 '마음 단련 일기'
라 지칭한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해나와 주희는 비밀을 공유하는 단짝 친구이다. 그리고
그녀들 사이에 등장하는 '인싸' 서이든!(이름도 멋지구먼)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해나의 일기는...
열일곱 소녀의 현재 진행형 인생이 담겨있다.
해나의 관심과 고민....
우정과 사랑,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해나의 시점에서
아주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더욱 찐~~하게 빠져든다.

십대의 나는 특정친구에 휘둘려 바닥에 닿을뻔 한 적이 있었다,
그땐 왜 그렇게 싫다는 말을... 친구를 잃을까 봐 전전 긍긍했는지 모르겠다.....

십 대 소녀의 일상을 뒤흔든 변화들을 일기를 통해
공감하기도 하고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다.

나의 열일곱과는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르기도 한 열일곱 해나가 자기 자신을 믿고 지켜나가는 모습은 마흔넷의 내가 보아도 당당하고 부럽다!
십 대를 키우는 부모가 되고 청소년 문학에도 관심이 많아졌는데 사춘기를 맞이한 우리 아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해나처럼 똘똘한 여자 친구를 사귀라고 말해주고 싶다!)

가장 기억에 남고 새겨놓은 문장이다.
-19p~20p
고민을 밖으로 털어 내야 '동사'가 돼!
움직인다는 건 변화하는 거고 변화하는 건 어떤 식으로든
해결점을 향해 가는 거니까!

열일곱 해나의 세계가 다양한 갈등들...가족간의 갈등,
성적에 대한 고민,자기자신을 향한 불안과 자책등을
여러일들을 겪으며 변화하고,성장해 나아가는 과정을
일기를 통해 지켜보는 것은 나의 십 대를 떠올리며 공감하는 시간이었고 국제결혼을 하여 멀리 떠난 그리운 나의 친구가 떠오르기도 해서 살짝 눈물이 났었다.

또 해나의 심리와 상황은 일러스트와 해시태그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다.

#어차피내가주연
#열등감은비합리적이고허구에가까운감정
#회피말고직시#고마운일기

내가 누군가를 이해함으로써 그 사람의 삶에 있어 큰 의미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

좋은 친구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지름길.
든든하게 내 삶을 밝혀주는 등대.

당찬 열일곱 소녀 해나의 일기를 통해 그시절의 나를 만나보는 시간 <열일곱 ,오늘도 괜찮기로 마음먹다> 를 추천합니다.


#도서협찬#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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