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본#사계절#단요#박지리문학상#세계는이렇게바뀐다사계절 출판사에서 출간될 단요소설'세계는 이렇게 바뀐다'의 가제본을 읽게 되었다.📓<세계는 이렇게 바뀐다>✒️단요📚사계절출판사이 작품은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이며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라고한다.우리 머리위에 수레바퀴모양의 원판이 떠있다?!수레바퀴는 정의를 상징하는 청색과 부덕을 상징하는 적색영역으로 이분된다.모두가 볼 수 있고, 과학적으로 검증 불가능한 원판은 삶의 행적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한다.당신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이제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요?수레바퀴 원판의 컬러는 천국과 지옥중 어디로 갈지...결정되어진다.그렇기에 어떤이들은 청색 영역의 가점을 넢이기 위해 노력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수레바퀴를 미워하는 안티휠이 된다.49p~50p.안티휠은 수레바퀴에 대한 통념을 거부하는 입장으로 ,크게 세 유형으로 분류된다.첫째유형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섣부르다고 보는 회의주의자들이다.둘째유형은 강경한 정치적 입장으로서,수레바퀴가 상호 감시와 전체주의적 억압을 불러온다고 본다.그리고 셋째유형은 수레바퀴 사태가 집단적 환각이거나 인공적인 허상이라고 주장한다.페이크 르포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수레바퀴 출현이후 변화하고 있는 세계를 인터뷰 형식으로 쓴 책이다.페이크 르포로 완성된 유니버스.<세계는 이렇게 바뀐다>수레바퀴라는 가상의 장치를 통해 인간의 의식이 어떤한 영향을 받는지 ,그 장치를 통해 인간 개개인과 집단의 도덕의식어떻게 조종당하고 영향받는지 상상해보고 또 생각해본다.#도서협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bookstagram#소통#책읽는엄마#책추천#서평단#독서#자기계발#습관#book#책#시집#소설#에세이#책육아#시#취미#맞팔#취미스타그램#소통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