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단요 지음 / 사계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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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이렇게바뀐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출간될 단요소설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의 가제본을 읽게 되었다.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단요
📚사계절출판사

이 작품은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이며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이라고한다.

우리 머리위에 수레바퀴모양의 원판이 떠있다?!
수레바퀴는 정의를 상징하는 청색과 부덕을 상징하는 적색영역으로 이분된다.

모두가 볼 수 있고, 과학적으로 검증 불가능한 원판은 삶의 행적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한다.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이제 세계는 어떻게 바뀔까요?
수레바퀴 원판의 컬러는 천국과 지옥중 어디로 갈지...
결정되어진다.
그렇기에 어떤이들은 청색 영역의 가점을 넢이기 위해 노력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수레바퀴를 미워하는 안티휠이 된다.

49p~50p.안티휠은 수레바퀴에 대한 통념을 거부하는 입장으로 ,크게 세 유형으로 분류된다.
첫째유형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섣부르다고 보는 회의주의자들이다.
둘째유형은 강경한 정치적 입장으로서,수레바퀴가 상호 감시와 전체주의적 억압을 불러온다고 본다.
그리고 셋째유형은 수레바퀴 사태가 집단적 환각이거나 인공적인 허상이라고 주장한다.

페이크 르포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수레바퀴 출현이후 변화하고 있는 세계를 인터뷰 형식으로 쓴 책이다.

페이크 르포로 완성된 유니버스.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수레바퀴라는 가상의 장치를 통해 인간의 의식이 어떤한 영향을 받는지 ,그 장치를 통해 인간 개개인과 집단의 도덕의식어떻게 조종당하고 영향받는지 상상해보고 또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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