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왕의과자#갈레트데루아[2022년 제55회 조본장정콩쿠르출판문화산업진흥재단상 수상]*Galette des Rois-그것은 행복한 과자. 따뜻함 가득한 이야기소중한 누군가를 생각하며 갈레트 한 조각으로 행복해지는 마법의 시간.<왕의 과자>라는 제목과 표지 속 예쁜 소녀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왕관 띠지까지 곱다💕<왕의 과자>☆이시이 무쓰미(글)★구라하시 레이(그림)★고향옥(옮김)★문학과 지성(출판사)‘왕의 과자’라는 이름이 붙은 ‘갈레트 데 루아’는 프랑스의 전통적인 과자로 처음에는 주현절(예수 탄생을 알게 된 동방 박사 세 사람이 선물을 가지고 찾아가 축하한 날)인 1월 6일을 축하하며 먹었지만 지금은 1월 중 어느 날에든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새해를 축하하며 먹는다고 한다.갈레트 안에는 ‘페브(누에콩이라는 뜻. 원래는 콩을 넣어서 이 이름이 남아 있다)’라는 도자기 장식품이 들어 있고, 그것이 든 파이 조각을 고른 사람은 종이로 만든 금관을 쓰고 왕이나 왕이 되어 1년 동안의 행복을 약속받는다. 그래서 모두 올해의 왕이나 여왕은 누가 될지 두근두근, 콩닥콩닥 기대하며 자신의 파이 한 조각을 고른다. 아이들은 “이번엔 내가 왕이 될 거야.” 혹은 “누가 왕이 될까?” 잔뜩 기대하며 조심스레 파이를 먹고 올해의 왕을 기대하며 기다린다고 한다.<왕의 과자>에는 아델 씨의 가족이 등장한다.할머니와 부부 아들 둘과 심한 감기에 걸려 나을 때까지 돌봐주기로 한 친구의 딸, 이렇게 다섯은 주현절 아델 씨의 두 아들은 기차일지 동물일지 집일지 궁금해하며 어서 갈레트를 먹고 페브를 뽑을 시간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왕의 과자>라는 이름의 파이 갈레트 안에 들어있는 '페브'를 통해 나의 행복만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함께'라는 의미를 더 깊이 새기게 된다.'슬픔을 나누면 반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된다'가 떠오른다!'갈레트 데 루아'는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도서협찬#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독서#bookstagram#소통#책읽는엄마#책추천#서평단#독서#자기계발#습관#book#책#시집#소설#에세이#책육아#시#취미#맞팔#취미스타그램#소통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