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달리아 이정현 지음 / 생각의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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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당신을사랑한다는걸잊지마세요#달리아이정현#에세이#에세이추천
#감동에세이#힐링#위로#공감#성장#치유#행복수업


실수와 실패에도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하는 책
-이해인 (수녀,시인)추천

<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걸 잊지마세요>

달리아 이정현/지음
생각의 힘/ 출판사

저자인 달리아 이정현님은 우울증을 극복하고 교사가 된 후, 교실에서 과거의 자신처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만나며,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사는 우리가 왜 이토록 불행한지 고민하며 진정으로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학교를 떠나 히말라야, 플럼 빌리지, 마더 테레사 하우스, 호스피스 병동 등에서 마음챙김, 삶과 죽음, 사랑과 행복에 대해 배웠다.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면서 심리 이론과 치유 기법을 공부하고, 교회에서 제자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라는 꽃말을 지닌 '달리아'를 좋아해서
‘달리아 쌤’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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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차례>
머리말. 생명수를 찾아서
1.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
2.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3. 히말라야로 간 선생님
4. 행복을 가르칠 수 있을까?
5. 단절은 고통, 연결은 사랑
6. 두 번은 없다
7.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맺음말. 사랑 후에 남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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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 「빛의 격려」
한 송이 꽃이 피기까지,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기까지 햇빛의 격려와 땅의 지지와 바람의 위로와 비의 응원이 필요하듯, 때때로 무너지는 우리의 삶을 일으켜 주며, 어둠 속에서도 빛을 비춰주는 존재들이 있다. 나 역시 빛의 격려 덕분에 살아왔다.

[한 번뿐인 이 삶에서 우리가 진짜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일까?가르치던 학교를 떠나 지구 학교의 학생이 되어 길을 떠났다가,이제는 돌아와 다시 아이들 앞에 선 어느 선생님의 행복한 공부, 특별한 수업 이야기]

아픈 아이 뒤에는 아픈 부모, 아픈 사회가 있었다. 그 고통이 너무나 커서 함께 휩쓸려 버리는 듯 괴로움은 갈수록 커지는데 아이들을 안고서 우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았던 그녀는 곧잘 무기력해지곤 하였다고한다.
‘어떻게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민하던 그녀는 12년 동안 히말라야에서 동굴 수행을 한 영국 출신 비구니 텐진 빠모 스님의 이야기를 접하고서, 학교와 집을 떠나 길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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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너머의 사랑, 고통 너머의 자유로 나아가는 13년 간 성장의 여정.

저자는 히말라야, 태국, 프랑스에 있는 명상센터와 평화공동체를 찾아다니며 마음챙김 수행을 하고, 인도 콜카타의 마더 테레사 하우스나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였고 달라이 라마, 틱낫한, 텐진 빠모,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책에서 보던 사람들을 만나 직접 질문하고, 호스피스 교육을 받고 난 후 죽어가는 이들의 곁을 지키며 삶과 죽음에 대해 사유하며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면서 다양한 심리 이론과 치유 기법을 공부하고, 교회에서 제자 훈련을 받고 매일 말씀을 읽으며 기도를 했다고한다.

우울에서 웃음, 죽음에서 삶,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간 과정.
자신이 겪고 있던 고통을 사랑으로 바꾸어준 연결의 힘에 대하여....

“두 팔을 뻗어 다른 사람을 안는 것은 나를 안는 일이 됩니다.”
“나를 살린 사랑으로 너를 꽃피울 수 있다면.”

아픔이 아픔을 안고, 외로움이 외로움을 달래고, 고통이 고통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애썼어. 수고했어. 잘해왔어. 괜찮아.”


누구에게나 단 한번 뿐인 인생....
영원히 오지 않을 일처럼 죽음을 금기시하고 숨기는 것은 오히려 두려움과 불안을 키우는 일이며 우리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모든 순간이 더욱 소중해진다는 사실을.....

<삶이 당신을 사랑한다는걸 잊지마세요>는
죽음을 자각할 때 자신이 비로소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우리가 진짜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찾기위해 학교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아이들 앞에 선 어느 선생님의 행복한 공부& 특별한 수업 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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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
한수정 지음 / 희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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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희유출판사#지루할틈이없는무덤관리인의하루#한수정


*한수정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

한수정/지음
희유/출판사


저자인 한수정 님은 한때는 행정에 매력을 느껴 공무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두었고 현재는 글쓰기에 정진하고 있다고 한다. 『죽을 자리는 역시 병원이 좋겠어』로 데뷔하였으며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는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ㅁ.책을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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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제1장 적응기
제2장 주간 근무
제3장 특별 1조 근무
제4장 특별 2조 근무
제5장 야간 근무
제6장 초과 근무
제7장 초보 무덤 관리인의 근무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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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에 공동묘지에서 펼쳐지는 일상 스릴러! ]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


주인공 수영은 유일무이한 가족이자 가장인 삼촌을 잃게 된다.
그리고 알바를 전전하던 수영은 삼촌의 장례식장에서 구인 공고를 발견한다.
그녀는 생활비도 벌고 막대한 장례식 비용을 갚을 생각에 무덤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수습 기간 3개월!
수영은 수습기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의 예상과 달리 무덤 관리인의 일은 만만하지 않다.
무덤에 퍼진 기묘한 괴담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유별난 직원까지 적응이 되지 않는 일 투성이.


P.222
삼촌은 종종 말실수를 했다. 잼 뚜껑을 따지 못해서 낑낑대고 있으면 ‘아빠가 해 줄게’ 하고 잼 병을 가져가는 식으로, 주로 자기 자신을 부르는 호칭과 관련된 것이었다. 그럴 때마다 삼촌은 ‘미안, 미안’이라고 연신 사과하며 머쓱하게 웃었더랬다. 그러면 수영은 모른 척 뚜껑이 열린 잼 병에만 집중하곤 했다.


삼촌의 혼령을 만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는커녕 수습 기간을 무사히 끝낼 가능성도 희박한 그녀.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는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의 상실을 겪은 후에 살아남아 있는 자들이 누리고 있는 삶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무덤 안에 망자와 그들이 묻힌 공동묘지를 방문하는 고객이 바로,
그런 생존자들인 산자들.

남편을 잃고 매일 다른 사진을 가지고 방문하는 과부,
언니를 묻고 5년간 한 번도 묘지를 찾지 않은 동생,
먼저 보낸 어린 동생을 가슴에 묻은 형…
슬픔을 이겨 내는 방식은 제각각일지라도....

상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
주인공과 똑같은 고통을 겪은 그들에게
우리는 공감하며 치유받고 위로를 건네는 과정을 경험해 본다.



공동묘지라는 배경은 당연하게 누리는 우리의 좀 더 소중하게 대하도록 한다. '죽음'이라는 상실을 통해 그것을 대처하는 삶의 방식 또한 정답이 없으며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가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동묘지라는 기묘한 장소와 괴담과 사건,소문이 떠도는 그곳에서 각자 슬픔을 이겨내는 각자의 방식,

상실과 공감,치유와 위로를 담아낸 소설 <지루할 틈이 없는 무덤 관리인의 하루> 지루할 틈이 없는 이야기!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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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스토리 - 잘 팔리는 콘텐츠에 숨은 4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캐런 에버 지음, 윤효원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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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기는스토리#흐름출판사#캐런에버#책협찬

[ 잘 팔리는 콘텐츠에 숨은 4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

" 당신의 말하기, 글쓰기, 리더십을 완전히 혁신시킬 책! "

- 애덤 그랜트, [히든 포텐셜]저자

*잠깐 반짝하고 사라질 것들이 아닌 뇌에 각인될, 단 하나,를 창조하는 법*

<이기는 스토리>

캐런 에버/ 지음
윤효원/ 옮김
@흐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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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저자인 캐런 에버는 스토리텔링 전문가이자 글로벌 컨설턴트. 스토리텔링 기법을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전문가로 컨설팅 기업 에버 리더십그룹(Eber Leadership Group)을 설립했으며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와 팀,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주요 고객으로는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와 맥킨지앤드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베인앤드컴퍼니, 제너럴일렉트릭 등이 있다고 한다.

<차례>

위기에 빠진 스토리를 구하라

법칙 1 맥락 - 사람과 스토리를 연결하는 메시지

법칙 2 갈등 - 몰입과 공감을 유도하는 역발상 기술

법칙 3 성과 - 리더십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공식

법칙 4 핵심 메시지 - 유일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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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콘텐츠는 명확한 메시지로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며 리더십을 보여야 하는 순간, 제품의 판매를 유도할 때, 중요한 비즈니스의 갈림길에서 다른 사람을 설득해야 할 때까지, 스토리는 우리가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소비하도록’ 하는 세일즈 스킬인 것이다. 그렇다면 잘 팔리는 스토리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맥락','갈등','성과','핵심' ,스토리텔링의 4법칙을 찾아냈다.

1법칙 '맥락'은 사람과 스토리를 연결하는 메시지, 2법칙 '갈등'은 몰입과 공감을 유도하는 역발상 기술.3법칙 '성과'는 리더십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공식, 4법칙 '핵심' 메시지는 유일한 브랜드로 만드는 전달력이라는 것이다.
흥행에 성공한 콘텐츠를 분석하면 이 요소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쉽게 알 수 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에는 스토리텔링의 4법칙이 모두 포함돼있다고 한다.

평화로운 해안 마을에 거대한 식인 상어가 나타난다(맥락).
경찰서장은 해변을 폐쇄하려 하지만, 관광 산업을 우선시한 시장과 주민들이 반대한다(갈등).
결국 경찰서장, 해양 생물학자, 상어 사냥꾼이 힘을 합쳐 식인 상어와 싸워 이긴다
(성과).
자연의 위협 앞에서 인간의 오만과 공포가 충돌할지라도, 용기를 내 협력하면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핵심 메시지).

개봉 후, 5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죠스〉처럼, 이 4가지 요소를 활용하면 시대를 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콘텐츠가 된다는 것이다.

[ 단순한 아이디어를 스토리로 발전시키는 비법
이기는 스토리는 곧 이기는 브랜드가 된다 ]

저자는 스토리텔링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설득의 기술이며 뇌과학을 통해 사람들의 감각과 감정이 더 많이 자극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기는 스토리>는 스토리텔링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인상에 남도록 하며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스토리텔링은 모든 기업과 프로젝트, 그리고 관계의 핵심임에 틀림이 없다.

<이기는 스토리>는 초보 스토리텔러에게 인풋과 아웃풋을 끌어올리는 프로 스토리텔러로 거듭나도록 돕고 스토리텔링 입문자라면 뇌에 각인될 단 하나를 창조하는 방법론을 알게 해줄 것이다.

모든 크리에이터가 이 전략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와 같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크리에이터가 되고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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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행복해지는 연습
엔젤레스 에리언 지음, 이순미 옮김 / 드림셀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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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나이들어도행복해지는연습
#드림셀러출판사#엔젤레스에리언



더 오래 사는 삶을 닫아들이고
활력이 넘치는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고 싶다면....


면이 무너지면 삶도 무너진다!
나이듦과 오래 사는 삶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후반부 인생을 맞이하도록 돕는 안내서


[노틸러스 도서상]
['노화 분야 최고의 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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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행복해지는 연습>

엔젤레스 에리언/지음
이순미 /옮김
드림 셀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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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문화인류학자이자 교육자, 작가로서 페트저 연구소(Fetzer Institute)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사업체에서 고문역을 맡고 있고 문화인류학과 심리학, 화해 기술 등을 아우르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강연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다문화적 교육과 연구를 주도하는 이종문화교육 및 연구협회(Foundation for Cross-Cultural Education and Research)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며, 정신과학연구소(Institute of Noetic Sciences)의 특별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한다.


ㅁ.책을 펴다


<차례>

여덟 개의 문과 타작
인생 후반기의 통과의례, 여덟 개의 문

은의 문
하얀 말뚝의 문
점토의 문
흑백의 문
전원의 문
뼈의 문
자연의 문
금의 문

에필로그 - 여덟 개의 문,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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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이 된 지금의 나!
인생의 후반기를 살고있다.
의학의 발달로 우리의 평균수명을 늘어나고 있다.
수명이 늘어났다는 것은 삶의 기회도 함께 늘어가는 것과 같다.
인생의 후반기는 노화와 질병으로 행복하지만은 않을것이다
죽을을 눈앞에 두고...죽음과 가가까워지는 노년기.....
우리의 관점을 의식적으로 바꾸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이 들어도 행복해지는 연습>은 여덟 개의 문에서 교훈을 제시한다.
심리학자이자 문화 인류학자인 저자는 나이 듦의 태도에 대해서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이기만 한 내용이 아니라 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설명하는데, 지혜로운 연장자로 성장하려면 여덟 개의 상징적인 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인간의 삶이 문턱으로 이해될 수 있다고 보고 여덟 개의 주요한 문을 보여준다. 각각의 문은 인생의 후반기 삶에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통로이며 이 문을 차례로 지나면서 많은 것들을 겪어야 한다고 말한다.

여덟 개의 문은 우리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찾도록 돕기 때문에 여덟 개의 문에서 제시하는 교훈들을 잘 습득하면 인생의 후반기를 향한 철저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후반기의 삶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문을 지나면서 새로운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법을 배우게 되고,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성찰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에 대해 더 깊은 의미를 깨닫고 노년의 삶을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태도가 확립됨을 강조한다.

<나이 들어도 행복해지는 연습>은
여덟 개의 문을 통해 나이 듦의 태도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 후반기의 신비로움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 풍부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정보와 위안과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나이 들어도 행복해지는 연습>은
나이 듦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위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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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사회 이야기 재밌밤 시리즈
김선광.이수영 지음 / 더숲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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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더숲#책서평#재밌어서밤새읽는사회이야기
#김선광#이수영#사회학



<재밌어서 밤새 읽는 사회 이야기>

김선광/저
이수영/저
더숲/츨판사

저자인 김선광님은 고등학교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고있으며 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이수영님은 중학교에서 사회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7,2009,2015,2022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사회 교과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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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고등학교 사회과 과목을 연결 짓고
우리 사회를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와 주요 개념을 한 번에 잡는다~!

<차례>

1장 개인과 사회
날씨와 부동산 가격 중에서 무엇이 더 예측하기 쉬울까?_사회 현상의 탐구
전 세계 올스타 팀과 우리 국가대표 팀 중에서 누가 이길까?_개인과 사회의 관계
자연인으로 태어나 사회인으로 성장한다_사회화
때로는 협력자로, 때로는 경쟁자로, 때로는 적으로_사회적 상호 작용
왕자 지위와 남편 지위가 충돌한다면?_사회적 지위와 역할
버스 정류장에 모여 있는 사람들과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다를까?_사회 집단
처음 만나는 사회_가족
사회가 하나의 높은 빌딩이라면 나는 몇 층에 거주할까?_사회 계층

2장 문화와 삶
기우와 기정은 왜 계속 대학 입시에 실패했을까?_문화의 개념
문화와 문화가 아닌 것을 어떻게 구분할까?_문화의 속성
만약 인류가 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_문화 변동
나쁜 문화는 있을까?_문화 상대주의
문화 영역에서 일어난 민주화_대중문화
K-팝, K-드라마는 우리 것일까, 세계인의 것일까?_문화의 세계화

3장 사회 문제와 사회 변화
많이 낳아서 문제? 적게 낳아서 문제?_사회 문제의 개념과 특징
다르지만 모두 다 평등해_차이와 차별
홍길동은 왜 도적이 되었을까?_일탈 행위
기후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_기후 위기
늙어 가는 사회_고령화
지구촌이 하나로 vs. 지구촌이 여러 블록으로_세계화와 지역화
메타버스로 확장된 세계, 정보 고속도로로 연결된 사회_정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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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수업에서 다루는 또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학습 내용 중에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이 많다고 한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사회 이야기>는 실제로 학생들에게 학습 상담을 통해 '사회 과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적잖은 학생들이
'사회과는 용어가 낯설고 어려워 이해하기 힘든데, 외워야 할 것은 많은 재미없는 과목'으로 인식을 바꿔줄 사회 개념서라고 보아도 좋겠다.

사회학의 기본 개념은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개인이 사회 속에서 처한 상황을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인식하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기여하며 <재밌어서 밤새 읽는 사회 이야기>는 설명과 예측, 보편성과 필연성, 사회 명목론과 사회 실재론, 사회화와 재사회화에서부터 문화의 보편성과 상대성, 대중과 뉴미디어, 사회 문제의 민주적 해결 방법, 탄소 중립과 지구 온난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80여 개의 핵심 개념들이 담겨 있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사회 이야기>는
암기과목으로 인식된 사화과를 단순히 개념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의 제대로 알고 사회 현상을 통해 그 개념의 이해를 돕는다.

청소년들은 성장하며 세상의 변화를 인식한다.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바라볼 줄 아는 성인으로 자라길 바란다.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
국영수만이 중요한 과목이 아닌 ...
우리 사회를 살아나아가는 일원으로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목이자 공부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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